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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로고[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에 따르면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과 함께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내 최초로 추진한 항공 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인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총 500명의 참가자가 본인의 항공편 정보를 입력해 탄소배출량을 직접 산정하고 공사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탄소배출권을 활용해 1인당 1톤(t)씩, 총 500t의 탄소를 상쇄했다.참가자는 기후변화센터의 ‘아오라’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탄소 상쇄 과정을 체험해 개인의 탄소 감축 실천 가능성을 인식하고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선착순 500명의 참가자에게는 탄소 상쇄 인증서가 발급됐다. 이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다양한 특별 기념품이 제공됐다.또한 추가로 45명에게는 기프티콘 등을 지급했다. 이벤트 당첨 확인은 아시아나항공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페이지 : https://flyasiana.com/C/KR/KO/event/winner/detail/CM202503130002524238송병억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항공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한 선도적인 사례다. 이번 챌린지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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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노동진회장[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루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달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전국 어촌 순회 현장 경영을 마무리했다. 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어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업무 수행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자체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것은 업무 추진과제로 삼는다는 방침이다.노동진 회장은 2월25일과 26일 양일간 동해시수협과 구룡포수협에서 각각 열린 강원과 경상북도 지역 관내 수협 조합장 간담회를 끝으로 2025년 첫 현장 경영을 마쳤다.2월 초 전남에서 시작된 릴레이 간담회는 충청도·전라북도, 경인,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등 총 8개 권역에서 연이어 실시돼왔다.수협중앙회는 전국 수협 조합장으로부터 청취한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자체 개선이 가능한 사안 먼저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긴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정부 예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활동을 통해 어업인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노동진 회장은 이번 간담회 일정 속에서도 이달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주요 항·포구 20곳에서 펼쳐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특별 캠페인’의 시작과 마무리 장소에 참여하, 조업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달라고 어업인에게 거듭 당부했다.이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면담을 통해 어선 사고 저감과 신속한 어업인 구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의 구조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노동진 회장은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이들을 보호하는 해군 관계자에 대한 격려의 마음도 전했다.간담회 기간 수협은행과 함께 ‘사랑해 온정 나눔 활동’을 통해 6개 회원조합 소속 저소득 어업인에 6000만 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수산업을 지키고 있는 어업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에 앞서 경남 진해에 소재한 해군 작전사령부 직할 5전단의 마라도함에서 진행된 ‘수산물 데이’ 행사를 통해 해군 장병 500여 명에게 보양 수산물 중심의 점심 특식을 지원하며 바다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또 전국 어업인이 안전하게 바다에서 조업하도록 작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000만 원의 격려금을 해군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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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베이비&키즈쇼[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성황리 마쳤다. 번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의 방문객 수가 93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이는 2024년 진행된 첫 행사(5000여 명) 대비 약 2배 늘어난 숫자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 1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도 모두 소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쿠팡은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행사에 마련된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 할인혜택 등을 통해 부모 고객과 자녀들, 그리고 예비 엄마, 아빠 고객까지 모두 축제 같은 쇼핑을 즐겼다는 평가다.이번 행사는 품질이 우수한 육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1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증정해 자녀를 키우는 부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갈수록 물가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행사 이벤트에 참여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팝업스토어에 방문한 30대 와우회원 A씨는 “그동안 쿠팡에서 주로 구매하던 제품과 다른 상품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접근성과 동선이 좋았고 중간중간 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30대 와우회원 B씨는 “각 부스마다 재밌는 이벤트가 많았고 구매 부담 없이 마음껏 구경했다”면서도 “구매한 상품이 많은데 무겁게 들고 가지 않고 내일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고 말했다. 부모들이 찾은 주요 인기 브랜드는 팸퍼스, 일동후디스, 하리보, 푸디버디 등이었다.특히 쿠팡 직수입 상품관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브랜드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뉴질랜드 유아 패션 브랜드 ‘제이미케이’와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유아동 식기 컬렉션 ‘미니메리온’은 국내에서는 쿠팡이 단독 판매하고 있어 더 인기였다.쿠팡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를 격려하기 위한 해외 정부를 포함한 유관 관계자들의 방문도 잇따랐다.‘제이미케이’ 부스에는 리차즈 던쉬트 뉴질랜드무역청(NZTE) 청장을 포함해 변유정 뉴질랜드무역청 사업 개발 매니저 등이 응원차 방문했다.쿠팡은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이 낮은 출산율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부모 고객을 위한 혜택을 늘려나갈 방침이다.리차즈 던쉬트 무역청장은 “최고급면과 안전한 원단을 사용,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 뉴질랜드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이미케이’가 지난 1월부터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뿌듯하다”며 “한국의 치열한 패션 시장에서 쿠팡을 통해 뉴질랜드 대표 브랜드가 알려지는 만큼 한국과 뉴질랜드 간 경제 가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윤혜영 쿠팡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이 다양한 육아 커뮤니티에서 ‘육아동지’로 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바쁜 부모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로켓배송’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육아용품이라면 국내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부모 고객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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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홍보관 전경[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IBK홍보관, IBK창공관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기업은행의 단독 부스인 IBK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과 금융의 융합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모형, IBK BOX, i-ONE Bank 등을 비롯해 기업은행이 투자하고 육성한 기업들의 영상,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63년 간 축적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AI 분석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의 미래성장성을 예측하는 미래성장모형을 방문객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렸다. 주요 콘텐츠는 실감미디어 영상, 가상현실(VR) 게임, K-콘텐츠 영상 등이다.IBK창공관에서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의 8개 스타트업이 전시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IBK창공 육성기업 900여개 중에서 선발된 해당 기업들은 CES 참가에 앞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사전준비 프로그램을 거쳐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진행된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 IR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CES 현장을 방문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CES 2025는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것이며, 앞으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권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CES 2025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금융기술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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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동국홀딩스 로고[출처=동국홀딩스]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2024년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 만에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동국씨엠은 2025년 1월7일(화요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및 신주인수계약(SSA)에 의거 상호 합의한 선행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인수를 종결했다. 거래종결일을 기준으로 아주스틸 최대주주는 동국씨엠으로 변경된다.아주스틸은 2025년 1월8일(수요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12월 임시주주총회로 선임한 이현식 사내이사를 아주스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아주스틸은 이현식 사장이 동국제강 미국법인장·동국씨엠 영업실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및 영업전략 수립 역량을 입증했다.또한 PMI추진 단장으로 전략적 조율과 통합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아주스틸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동국씨엠은 인수 절차를 종료함에 따라 공정위에 계열사 편입 신청으로 아주스틸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하고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양수도 대상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권한을 위임 받을 예정이다.동국씨엠은 향후 일정기간은 자본적지출(CAPEX)을 마무리한 아주스틸의 재무 건전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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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11월 제철소에서 일하는 숙련된 기술자의 기술을 인공지능(AI)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숙련공의 기술 전승에 고민하는 국내 제철업체 외에도 품질 향상과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신흥국 업체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재현하는 기술은 자동차용 강판을 얇게 늘리는 공정을 자동화한 것으로 자동차의 뼈대에 쓰이는 고장력강판(하이텐)과 모터용 전자 강판 등을 얇은 판자 모양으로 공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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