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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미국 정부의 압력에도 대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캐나다 아웃도어 체인점인 마운틴 이큅먼트(MEC)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 캐나다 고유의 아웃도어 전통을 유지하기 위함이다.브라질 육류가공시장에서 대규모 인수합병(M&A)가 성사돼 규제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시장의 독과점 문제 뿐 아니라 글로벌 육가공시장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엔비디아(Nvidia), 대만을 인공지능(AI) 허브로 만들기 위해 폭스콘(Foxconn)과 협력미국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대만을 인공지능(AI) 허브로 만들기 위해 폭스콘(Foxconn)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폭스콘의 자회사인 빅 이노베이션(Big Innovation Company)이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대만 정부는 엔비디아의 칩 1만 개를 투입해 AI 슈퍼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도 참여한다.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라고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기업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 고심 중이다.◇ 캐나다 마운틴 이큅먼트(MEC), 국내 투자가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 인수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아웃도어 장비 체인점인 마운틴 이큅먼트(Mountain Equipment Co-op)에 따르면 국내 투자가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다.주요 투자자는 캐나다 운동복 제조업체인 유니싱크(Unisync Corp.)의 최고경영자인 팀 구(Tim Gu)이다. 구는 토론토 기반의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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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희망나눔공제 보험료 기부금 전달식(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질병·상해에 대한 보험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아동·청소년 건강돌봄 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재단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청소년 중 대상자를 발굴·모집하고 가입 보험료 2억 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MG희망나눔공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공익형 의료보험상품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의 입원·수술·통원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2025년 사업 및 상품을 개편하면서 지급에 대한 금액 등이 향상됐다.2017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무료공제가입 지원사업은 2022년 기준 약 3400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누적 지원금액은 약 1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무료공제가입 지원사업은 202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 후 3년만에 재개됐다.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나눔공제」 무료가입 지원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아동,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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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인천항만공사, 클린항만 조성을 위한 봄맞이 항만대청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사)인천낚시유선협회 및 (사)인천낚시어민협회와 함께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인천항만공사 직원과 협회 회원사 등 약 50여 명은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통해 총 50톤(t)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했다.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남항 유어선부두를 깨끗하고 다시 찾는 항만시설로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항만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 및 관련 업·단체들과 함께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클린항만 조성을 위한 봄맞이 항만대청소[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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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환경재단 맑은학교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지원(왼쪽부터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 윤정순 대전 진잠초등학교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출처=환경재단]환경재단(이사장 최열)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4차년도 대상 학교에 설비 지원 완료 후 대전광역시 진잠초등학교에서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와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완섭 환경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등이 참석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가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오던 ‘해피선샤인’ 사업을 2022년 개편해 미세먼지 등으로 위협받는 교육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환경재단과 한화는 선정 학교에 ‘공기질 개선 및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휴식 공간’ 등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후 위기 문제를 다룬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4월2일 기념식 참석자들은 개선된 시설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인프라와 교육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은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주관하는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와 함께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실시하는 코오롱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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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빌딩 전경[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 박병무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며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혔다.엔씨(NC)는 2025년 전략 방안으로 △운영 고도화를 통한 기존 IP(지식재산권) 경쟁력 유지 △신규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의 게임성 극대화 △신규 투자 및 M&A로 장르별 클러스터 구축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 및 개발사 협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엔씨(NC)는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퍼센트(%)를 현금 배당할 계획을 밝히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205년 2월 127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3월24일 소각을 완료했다. 향후 재무 성과 개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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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의 경영을 진단할 '경영진단실'을 신설했다. 2023년 11월 10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미래사업기획단'을 출범한 이후 단행한 조치다.다른 재벌 기업과 달리 삼성그룹은 기획 기능을 활용해 신사업을 확장해 위험을 줄였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경험도 큰 자산이다.1938년 설립된 삼성상회에서 출발한 삼성그룹은 1969년 삼성전자를 설립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를 갖췄다.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그룹의 면면을 갖췄다면 2대 이건희 회장은 짜임새 있는 경영으로 대도약을 일궜다.◇ 취임 후 30년 동안 이익 259배 및 시가총액 396배 성장... '초일류 삼성' 만들기에 성공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삼성그룹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이건희 전 회장의 업적에 대한 회신을 요청했다. 아래에 삼성전자에서 보내온 답변을 정리했다.- 이건희 회장이 취임한 후 매출액과 순이익의 변화는."이건희 회장은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이룩한 경영성과는 취임 당시 10조 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원으로 약 39배 늘었다.이익은 1987년 2000억 원에서 2018년 72조 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 원에서 396조 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외형적인 성장 외에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경영체질을 강화해온 삼성은 내실 면에서도 세계 일류기업의 면모를 갖췄다."▲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재임 기간 중 성과 비교 [출처=iNIS]-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은."핵심은 '인간중시'와 '기술중시'를 토대로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하는 '신경영'이다. 신경영 철학의 핵심은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 반성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갖고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경쟁력을 갖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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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뉴타운방식이 민간건설사 주도로 기성 시가지의 전면 철거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사업성을 우선시한 과도한 개발과 지역 공동체와 정체성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또한 아파트 중심으로 주거유형이 획일화되고 예정구역에 따른 부동산 양극화 문제 등으로 주거지 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는 저층주저지의 재생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8년부터 양호한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 등 전제 저층주거지 대상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이번 회에서는 '서울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 분석 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8년 서울도시연구 제19권 제3호에 게재됐다. 중앙대 일반대학원 토목공학과 박태규가 완성했다.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이하 ‘학생공모전’이라고 칭함)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8회에 이르기까지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정기 개최되고 있다. 주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연구의 목적... 새로운 저층주거지 재생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해 청년활동가 양성 기여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제도화가 진행되는 마을 만들기 방식이 학생공모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참가작품에서 새로운 저층주거지 재생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해 3가지 구체적인 목적을 제시한다.첫째, 학생공모전 시행과정을 정리한다. 학생공모전의 시행과정을 정리해 그동안 학생공모전이 추구하는 방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다.둘째, 출품작품의 세부내용을 분석한다. 출품작의 내용을 분석해 그 특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출품 후 사업화 현황 등의 분석을 실시해 향후 청년활동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셋째, 학생공모전의 발전 방향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학생공모전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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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아성다이소, 내 손으로 만드는 겨울나기! ‘겨울 뜨개용품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겨울 뜨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 변화에 맞춰 패션소품, 키링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뜨개실, 뜨개도구, 수예부자재 80여 종을 선보인다.먼저 만들고 싶은 편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뜨개실을 고를 수 있다. 바느질이 아직 어렵게 느껴진다면 ‘뽀글이 빅 핸드니팅(Hand-Knitting) 뜨개실’로 시작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두툼한 굵기의 실을 맨손으로 엮어 만들 수 있고 뽀글이 재질의 따스하고 포근한 촉감이 목도리를 뜨면 잘 어울린다. 핑크,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겨울철 착장과 매칭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바라클라바(머리, 얼굴, 목을 덮어주는 보온용 모자)를 뜨기 적합한 ‘굵은 울믹스 뜨개실’도 판매한다. 보온성이 있는 울 섬유가 함유됐으며 코코아, 모카그레이, 아이보리 등 아늑한 느낌의 컬러로 준비했다.올 겨울 옆구리를 채워 줄 가방과 키링을 뜨기에 적당한 뜨개실도 판매한다. 부드러운 질감의 ‘극세사 뜨개실’로는 실뭉치처럼 표현한 버블 패턴 디자인의 ‘토트백’을 만들어 볼 수 있다.라이트한 컬러감의 베이지 핑크, 연보라 등으로 구성한 ‘도톰 날개실’은 산뜻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봉다리 백’을 만들기 적당하다.키링용 소품을 만들어 백꾸(‘Bag+꾸미기’의 준말)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귀여운 강아지 애착인형을 만들고 싶다면 아이보리 컬러에 뽀글뽀글한 질감을 특징으로하는 ‘부클 뜨개실’을, 고급스러운 느낌의 하트 키링이 갖고 싶다면 레드 컬러의 ‘벨벳 뜨개실’을 고르면 된다.이 밖에도 다양한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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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영국 통신대기업인 BT 그룹(BT Group)에 따르면 EE 브랜드를 BT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E 브랜드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세대 교체를 인정받았다. 이미 브랜드가 난무하는 소비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BT와 EE, 2가지 대표 브랜드 모두를 사용한다는 것은 고객에게 혼란만 초래한다.집중을 위해 대표 브랜드의 단순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융합과 미래 서비스에 중점을 둔 소비자 고객을 위한 EE 브랜드에 집중할 계획이다. EE 브랜드는 기존의 연결성을 넘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으려고 하는 BT 그룹의 미래 소비자 사업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BT 브랜드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유료 TV 서비스인 BT Sport에 계속 사용된다.이로써 기업 대 기업 및 글로벌 운영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BT 브랜드는 BT 그룹의 550개 번화가 매장들의 공동 브랜드로 남아 광고 캠페인에 활용된다.BT 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큰 광고주 중 하나다. 2021년 BT 그룹은 BT, EE, Plusnet 등의 자사 브랜드를 위한 모든 형태의 마케팅에 1억5000만파운드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BT 그룹(BT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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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산물 거래 플랫폼 제공 스타트업인 루저(Rooser)에 따르면 어업과 도소매, 무역 등을 목적으로 하는 어류 및 해산물 소싱 시장을 제공하기 위해 US$ 230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이번 자금은 향후 더 많은 어류 및 해산물 소싱 시장을 확장하고 플랫폼에 더 많은 기능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루저 플랫폼의 장점은 재고 관리이다. 고객이 재고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고 판매량을 추적하며 처리한다. 향후 더 많은 품질 관리 도구, 공급망 자금 조달, 구매자와 판매자가 더 가능성이 높은 거래를 연결하도록 개인화할 계획이다. 고객을 위해 더 많은 사업적 지식과 분석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2년 4월 기준 300명 이상의 활동적인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45개 어종 총 7만1000kg 이상을 판매했다. 2022년 4월 마지막주까지 5만여 건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전 세계 어시장 규모는 2530억달러이다. 수산업계를 중심으로 비효율적으로 어업 사업이 진행된다는 등 다양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시장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스타트업인 루저는 보다 효율적인 어업 사업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산물 거래 플랫폼을 통해 전반적으로 어업 사업 과정이 추적 가능해진다면 사업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루저(Rooser)의 플랫폼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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