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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영국 런던 본사의 다국적 화학 대기업인 이네오스(INEOS)에 따르면 '친환경 수소' 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20억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유럽 전역에서 탄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이네오스는 자회사인 INOVYN을 통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쪼개는 기술인 전기분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다양한 응용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제로(0) 탄소 수소연료를 만들 계획이다. 노르웨이의 항구도시인 라프네스에 새로운 20MW의 전해관을 건설하여 국가의 운송 산업에 수소를 공급한다.독일 쾰른에는 120MW 규모의 전기공급기가 별도로 건설돼 전력과 메탄올을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친환경 암모니아와 전기연료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노르웨이 공장은 연간 탄소 배출량을 최소 2만2000톤 줄일 수 있다. 또한 독일 쾰른 공장에서의 배출량은 연간 12만톤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이네오스(INEO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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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미국 열화상기술 전문기업인 플리어시스템즈(FLIR Systems)에 따르면 메탄가스를 감지하는 드론용 MUVE C360를 출시했다.MUVE C360는 드론에 탑재하는 다중가스 감지기로 메탄가스를 탐지해 누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통상 가스누출 및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관 등 인력이 가스측정기를 직접 들고 각종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현장으로 투입된다.장비 운용 및 가스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구조 인력에 대한 위험성도 매우 크다. 하지만 드론과 MUVE C360를 활용하면 상황은 달라진다.MUVE C360를 장착한 드론을 사고 현장 어디든 투입시킬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메탄가스를 감지해 상황실에 보고가 가능해진다.여기에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이 적용된 DJI사의 Zenmuse XT2 카메라까지 활용되면 가스누출의 진원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이처럼 위험한 사고 현장에 사람 대신 드론이 투입되는 사례는 업무 효율성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탐지기 MUVE C360를 탑재한 드론(출처 : FLIR Syste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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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나이지리아 비료 및 석유화학기업인 BFPCL에 따르면 바엘사주에 있는 브라스섬의 오디오마에 1일 1만톤의 메탄올을 생산하는 메탄올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BFPCL은 지역 사회에 1%의 지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최근 민간투자업체들과 더불어 BFPCL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했다. 가스 및 메탄올공장 건설작업은 공사 중 3만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BFPCL의 공장이 가동되면 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비용은 US$ 35~36억달러가 예상된다. 주식 투자자들이 6억7000만달러를 제공할 계획이다.정부 기관의 지원과 더불어 중국 수출입은행(China Exim Bank),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투자비용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 및 메탄올공장 건설 조감도(출처 : BFPCL(Brass Fertiliser and Petrochemical Company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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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기금(EDF)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 석유 및 가스산업에서 배출하는 메탄가스로 인해 연간 $US 30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버려지는 메탄은 2012년 기준 노르웨이가 생산한 천연가스의 양과 동일한 양이다. 하지만 2016년 1월 기준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65개 주요 관련 업체 어떤 곳도 메탄가스 절감을 위한 방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흔히 이산화탄소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메탄이 이산화탄소의 40배 이상 온실가스를 효과를 발휘한다.▲환경보호기금(ED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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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중국] 해저탐사로봇 ‘치엔룽2호’, 서남인도양 해저 열수구역 30㎢ 탐색 성공... 음파 및 자기력 탐지기와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탑재해 구역의 온도·염도·탁도·심도·메탄함량 등 각종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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