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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KT&G,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식재 활동 기념촬영(KT&G복지재단 관계자 및 참가자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섰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또한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을 교육하고 현지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아르갈란트 주민은 식재 및 관수 업무를 진행하며 ‘상상의 숲’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기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하고 있다.앞서 KT&G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2년부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3차례에 걸쳐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KT&G,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식재 활동(KT&G복지재단 관계자 및 참가자들) [출처=KT&G]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2023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카자흐스탄 동부 아바이 주(州) 내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재발방지 지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등 아시아 지역 산림 관리 촉진 및 기후변화 영향 완화에 힘쓰고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몽골 현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상상의 숲’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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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횡단철도(TMGR) 및 중국횡단철도(TCR) 기반 인천항~친황다오~몽골・중앙아시아 물류 흐름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 Qinhuangdao)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Zamyn-Uud)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TMGR)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몽골횡단철도(TMGR, Trans-Mongolian Railway)는 중국과 몽골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이다.2025년 3월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대표 한영락)이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Block Train) 시범사업을 완료했다.블럭 트레인(Block Train)은 하나의 출발지에서 하나의 목적지까지 대량 화물을 중간 분할 없이 운송하는 정기 직통 화물열차를 뜻한다.이어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운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다. 이는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기존 운송 소요일수인 19일 대비 크게 단축된 수치다.공사는 중국의 국제 철도 연결망을 활용한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확장을 통해 인천항을 출발하는 북방 내륙 운송망이 강화돼 몽골 수출입 화주의 물류 편의성과 정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씨앤레일(Sea&Rail)은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을 결합해 해상의 경제성과 철도의 정시성 등 각 운송수단의 장점을 살린 복합운송방식을 말한다.서비스 운영 선사인 진인해운은 중국횡단철도(TCR)를 활용한 인천항~중앙아시아 간 씨앤레일 복합운송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횡단철도(TCR, Trans-China Railway)는 중국을 기점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이다.현재 운항 중인 신욱금향호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3만 톤(t)급 신조 선박을 2026년 12월 취항해 해상운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신규 투입되는 신조 선박은 총톤수 3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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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사 본사 전경[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 2024년 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LX공사는 2024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코이카의 공공협력사업으로 제안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이 2204년 8월 공공협력 후보 사업으로 1차 선정됐다.또한 동년 11월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주소 현황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2025년 2월14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공공협력사업 공모 관문을 통과해 한국형 주소체계의 첫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이번 사업의 추진된 배경에는 몽골의 생활공간이 도시와 농촌, 유목 등으로 다양하고 수도 울란바토르의 과밀화로 인해 효율적인 도로명 주소 체계가 필요하다는 몽골 정부의 판단이 있었다.이를 위해 몽골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선진국 사례를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의 주소체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한국 K-주소체계 도입을 위해 제안한 몽골 사업 총 금액은 110억 원 규모로 총 기간은 3년 10개월이다. △주소정보 시스템고도화 △주소정보 DB구축 △게르(Ger) 지역 무단점유지 현황 조사 △길안내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역량강화 교육 등 몽골의 주소체계 고도화와 토지, 도로정보 재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LX공사는 이번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서 한국형 주소체계 도입에 대한 몽골 정부의 열의와 행정안전부와 LX공사 간 유기적 협력체계가 높은 평가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업은 2025년 상반기 외교부 시행계획 검토 및 ‘무상개발협력관계기관 협의회’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예산 심의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몽골 정부의 공식 요청으로 3월24일부터 주소 전문단을 파견해 고위급 회담 및 ‘몽골 주소법’ 개정 컨선팅을 통해 몽골 주소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이번 공공협력사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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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은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에 큰 관심을 갖고 정립 방안을 고민했다. 기존 관리자와 다른 청년층의 유입으로 조직 운영방식에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경영진과 직원의 형식적인 대화, 이벤트 위주의 보여주기 행사 개최 등으로 의도했던 성과를 얻지 못했다. 대기업의 회장이나 사장도 깊이 관여했지만 기업문화의 본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새롭게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T&G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티어(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 추진KT&G는 140년 역사의 대한민국 토종기업이다. 1883년 조선후기 최초의 관립 연초회사 ‘순화국’으로 출발,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1899), 전매국(1948), 전매청(1952), 한국전매공사(1987), 한국담배인삼공사(1989)를 거쳐 2002년 말 완전 민영화 통해 현재 KT&G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담배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속 기여해 온 KT&G는 담배시장이 개방된 국가 중 로컬기업으로서 자국시장 점유율 약 60%를 유지하는 유일한 민영기업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 및 원료기관으로 제조공장 3곳(대전, 광주, 영주)과 인쇄·원료공장 각각 1곳이 있습니다. 영업기관으로 14개의 지역본부와 101개의 지사점을 운영하고 있다.KT&G는 이해관계자와 보다 나은 삶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책임(CSR)을 이행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목표와 사회활동을 파악했다.- KT&G의 비전(vision)은."1883년 순화국 설립으로 시작해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담배역사와 함께 해온 KT&G는 ‘바른 기업’,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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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KCP CI [출처=NHN KCP]NHN KCP(대표이사 박준석)에 따르면 글로벌 카드업체인 비자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 사업에 참여한다.글로벌 무역결제플랫폼(GTPP)은 바이어가 신용카드로 수입 대금을 결제하고 국내 기업이 그 수출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역대금 결제 전용 플랫폼이다.NHN KCP는 비자(Visa), 코트라와 손잡고 글로벌 무역대금 결제 비즈니스에 도전한다. 따라서 비자의 글로벌 무역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내 수출업체와 해외 수입업체 간 지급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행 국가 간 지급 결제 시스템은 나라마다 법률과 규제, 기술 준수요건, 운영 시간대 등이 상이한 매우 까다로운 영역이다.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디지털 결제가 만연해진 지금도 국가 간 거래에서는 필요한 서류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통적 결제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서류 등록, 대금 지급 등 무역대금 결제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한 GTPP는 국내 수출 기업 입장에서 무역 사기의 위험을 예방해준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바이어 입장에서도 복잡한 송금 절차 없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결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GTPP 사업은 2024년 대만,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미주, 유럽 지역 등 전 세계 20여 개국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NHN KCP는 국내외 가맹점들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 결제뿐만 아니라 제약, 산업 중장비, 렌탈 등 B2B(기업 간 거래) 산업 군에서도 다양한 결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파트너사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온 결제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역대금 결제 시장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각오다.국내 1위 결제 서비스 사업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갖추며 국내외 이커머스 업체들에 안정적인 결제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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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KB국민은행 BEST 상품[출처=KB국민은행]종합 금융그룹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에 따르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의 다국어 페이지에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총 10개의 다국어 서비스를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게 됐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등 9개 언어를 제공 중이다.이번에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인도네시아아로 △계좌 및 거래내역 조회 △환율 조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신청 △해외송금 메뉴 등이 제공다.다국어를 사용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별도로 방문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 거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8개의 외국인근로자 전용 외환송금센터를 열고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2024년 6월부터 기존에 거래가 없던 외국인 고객도 KB스타뱅킹에서 △입출금통장 개설 △KB스타뱅킹 가입 △KB국민인증서 발급 등 금융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대면 및 비대면 채널에서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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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몽골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국가 차(茶)제조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업계의 발전과 향후 해외진출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워크숍에는 국내 25개 차제조업자와 정부기관 및 차교육기관도 참여했다. 차와 같은 유기농제품에 관한 법규와 차제품의 포장, 디자인, 홍보 등에 대한 실효성이 주요 논의대상이었다.참고로 몽골 내 차경작지에서 재배되는 차종은 약 200가지 이상이며 관련업체는 약 40여개에 달한다. 현재 국내 차 가공기술 및 설비의 투자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몽골 농식품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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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샤프(シャープ)는 2016년 7월 시게미츠쇼지와 공동으로 몽골 현지기업 솔라 파워 인터네셔날(Solar Power International)과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연간 발전량은 1.4만 킬로와트(kW)이며 해외전개를 가속화해 수익개선과 온실가스의 배출량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7월 하순에 착공해 12월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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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일본 전자기기업체 샤프(シャープ)는 2016년 아시아에서 태양전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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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리아 정부 로고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2016년 엘니뇨 피해의 최대 우려지역 중 '몽골'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슈퍼엘니뇨 이후 1999~2003년 1300만마리의 가축몰사와 가계 빈곤층이 2배 확대된 사례를 제시해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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