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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노원구중독관리종합지원센터와 교통안전 통합케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나재필)에 따르면 4월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노원구중독관리종합지원센터와 알코올·약물 문제가 있는 고위험군 교육생 대상 교통안전 통합케어를 위해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알코올·약물 문제로 재범 가능성이 높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케어를 실시해 재발을 막고 사회에 조기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3개 기관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교육·중독관리·사회복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지원 및 정기협의체 운영, 중독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육콘텐츠 개발 및 공유, 음주·약물 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지금 4차 산업혁명이 가장 빠르게 실현되는 도로 위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한 도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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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024년 8월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국내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과 무보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우량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협약 내용은 △중장기수출보험 △해외사업금융보험 △해외투자보험 △수출기반보험 등 무보의 전략적 금융 상품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해외 진출 솔루션을 포함한다.우리은행은 무보의 맞춤형 상품을 이용해 우리은행에서 여신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게 0.5%p 이상 금리 우대를 적용할 예정이다. 무보는 이들 기업에게 최대 30%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양사는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시 발생하는 사업 타당성 조사 비용도 프로젝트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이 해외 시장 조사에 지출해야 하는 비용 부담도 덜어주기 위함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부문장과 정재용 무보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을 비롯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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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사업 후원금 3억 9,300만원 전달(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10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가구 교체,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 및 도서 구입,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의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KT&G는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여 원에 달한다.KT&G 관계자는 “법무부의 ‘사각지대 인권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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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경영에 상상초월 갑질… 조직 대혁신 나서야고위험 자원펀드 보증했다 세금으로 수천억 보상10년간 화석연료에 11조원 투자… 탄소중립 역주행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암흑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쟁이 장기화되고 서방국가와 러시아·중국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피해를 입는 우리나라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무보)의 무역보증 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1990년대 이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흐름과 기업·근로자의 자유로운 이동은 글로벌 경제의 르네상스를 구현하는데 기여했다. 가공품 수출과 중계무역으로 성장한 한국경제는 무역보험의 확대가 불가피했다. 경제와 보험 모두 전문가의 영역이지만 낙하산 인사로 인한 폐해가 적지 않았다.무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무보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정치인 감사 낙하산 인사 논란… 윤리경영으로 ESG 경영 추진2021년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출신 행정관이 무보 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감사는 회계사 출신으로 진보신당·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거친 진보 정치권 인사로 대통령 직속기관인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기획협력팀장으로 근무했다. 감사 연봉으로 책정된 예산은 1억7095만원이다.2020년 국감에서 무보의 해외 손실은 1조3892억원으로 조사됐다. 2020년 7월 기준 총 국외채권 발행 금액인 4조7450억원의 29.27%에 달한다. 채무자의 영업 중단, 재무 상태 불량 등으로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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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영국 재무보고위원회(FRC)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인 PwC의 회계감사 부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PwC는 국내 최대 건설업체 중 2곳인 갈리포드 트라이(Galliford Try), 키어(Kier)의 회계감사를 맡고 있다.정부 산하 기관이자 회계감독당국인 재무보고위원회(FRC)는 2년 전 갈리포드 트라이의 계좌에 대한 변경을 명령했다. 2018년 6월까지 갈리포드 트라이가 £9430만파운드의 자산을 과대 계상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재무보고위원회(FRC)는 갈리포드 트라이에 대한 PwC의 감사를 심사한 결과 장기계약의 회계처리와 매출 부문도 포함시킨 것을 적발했다. 키어는 2018년 부채로 인해 위기에 빠졌으며, 2018년 회계 오류의 폭로로 수백만명의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2022년 2월 현재 PwC가 키어의 회계감사를 맡고 있다.▲Pw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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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영국 정부 산하 감사 및 감독기관인 재무보고위원회(FRC)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에게 £1500만파운드 벌금을 부과했다.KPMG는 국내 침대 제조업체인 사일런트나이트(Silentnight)의 매각 거래에서 '이해 충돌'로 사상 최대 벌금을 부과받게 된 것이다. 재무보고위원회는 KPMG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일런트나이트의 매각에 대해 조언하는데 잘못이 있었음을 발견했다.KPMG와 파트너들 중 1명이 2011년 미국 사모투자회사인 HIG Capital에 사일런트나이트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객관성과 청렴성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KPMG는 사일런트나이트의 부실을 HIG Capital이 강요하는 것을 도왔다. 그로 인해 1억파운드의 연금제도에 대한 부담없이 사일런트나이트를 인수할 수 있었다.▲재무보고위원회(Financial Reporting Council, FR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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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이어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은 2016년 12월 천연고무보다 뛰어난 고성능 합성고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타이어의 원료로 하는 경우 내구성과 연비성이 천연고무보다 높고 고무의 원료가 석유가 아닌 바오매스에서 유래한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2020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합성고무는 본래 천연고무보다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브리지스톤은 특수한 촉매를 사용하면서 고성능의 합성 고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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