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물류서비스"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항공안전기술원, 드론배송거점 및 드론자동점검시스템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했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19~)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2025년에는 2024년에 이어 13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새롭게 10개 지자체가 추가되어 총 23개 지자체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연속 지자체는 양주시, 성남시, 포천시, 인천광역시, 공주시, 서산시, 남원시, 여수시, 김천시, 통영시, 울주군, 창원특례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이다.신규 지자체는 시흥시, 안양시, 이천시, 원주시, 보령시, 대전광역시, 김제시, 고흥군, 영주시, 상주시 등이다.▲ 항공안전기술원, K-드론배송 사용화 사업 추진 현황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각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 PM 제도를 운영하며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여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또한 ‘K-드론배송 표준안’을 준수해 각 지자체가 안정적으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배송 인프라 구축과 정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드론배송 거점 및 배달점 : GPS 좌표 도출, 컨테이너 및 이착륙장 등 시설물 설치▶비행로 설계 및 검증 : 드론배송 비행로 설계 및 검증▶드론 안전 관리 시스템 : 드론 안전 관리 체계 구축▶드론 식별 장치 및 관리시스템 : 실시간 드론 위치 확인 및 관리특히 2025년부터는 배송 거점에 기체 자동 점검 시스템과 드론 배터리 안전함을 새롭게 도입해 여름철 폭염·과열 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비가시권·야간 비행 특별비행승인 제도를 통해
-
2017-02-17▲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물류서비스개발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물류부문이 국내총생산(GDP)의 15~20%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세계 50대 물류서비스 제공기관 중 하나로 만들고 GDP에서 물류비용의 비율을 16~2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목표달성을 위해서 정부는 정책을 개선해 나가고 물류 인프라에 더 많은 투자를 유도하며 국내 물류기업과 국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의 항구를 이웃나라와 연결해 물류인프라의 연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정부는 향후 건설부문 투자를 유치해 1형 물류허브를 하노이와 호치민에 건설하고 랑손(Lang Son), 라오까이(Lao Cai),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꾸이년(Quy Nhon), 깐토(Can Tho) 등에 2형 물류허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들 지역에 건설되는 물류허브 외에 관련 인프라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베트남은 교통체증이 심해 교통 관련 인프라의 수요가 높다.
-
인도네시아 물류서비스업체 ILCS(PT Integrasi Logistik Cipta Solusi)에 따르면 2017년 2월 디지털 유통시스템인 'iCargo'를 도입했다.항만물류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이며 당사를 비롯한 기업광고협회(APJP), 보세물류센터협회(PPLBI)가 참가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물류체계의 디지털화는 주로 '서류업무의 온라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배차, 신용, 추적 등과 관련된 문서를 기존의 인적수단에서 인터넷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섬이 1만개가 넘는 도서국가의 특성상 항만물류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코위도도 대통령도 물류인프라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물류서비스업체 ILCS 홈페이지
-
글로벌 물류서비스업체 어질러티(Agility)에 따르면 2017년 신흥시장물류지수(AEMLI)에서 말레이시아가 4위에 선정됐다. 세계 50개 신흥국가를 대상으로 산출된 지수다.최근 몇년간 말레이시아 정부의 주도로 물류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다. 항만과 육상교통의 연계적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물류비용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고로 상위 1~10위 신흥국가를 차례대로 살펴보면 중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터키, 러시아 등으로 집계됐다.▲Agility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보고서 표지
-
말레이시아 물류서비스업체 타스코(Tasco Bhd)에 따르면 2017년 1월 국내 저온유통업체 'GCT(Gold Cold Transport Sdn Bhd)'를 인수할 계획이다.대상기업의 인수를 통해 저온 및 살균이 요구되는 상품에 대한 관리시설과 유통체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수는 100% 편입조건이며 계약금은 1억8608만링깃에 달한다.참고로 타스코는 항공, 해상, 육상 등의 모든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사다. GCT는 저온유통업체로서 샤알람 지역에 창고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냉동트럭을 보유하고 있다.▲타스코 홈페이지
-
2016-10-13말레이시아 우편배송업체인 포스말레이시아(Pos Malaysia)는 2016년 10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물류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협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당사는 온라인쇼핑 배송사업을 글로벌 단위로 확장하기 위해 알리바바가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해당사업부 실적이 40% 급증되면서 온라인쇼핑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포스말레이시아 홈페이지
-
2016-05-16말레이시아 농산업체 FGV는 2016년 5월 자회사 운송서비스업체 FTSSB를 통해 ▲항공우주 ▲항공물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50년 이상 물류서비스 사업을 영위한 물류업체 MARA Liner Sdn Bhd(MLSB)와 MOU를 체결해 엔지니어링, IT, 운송 등의 종합적인 공급망관리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지난해 FTSSB에 따르면 복합운송인(Multimodal Transport Operator, MTO)사업부문의 매출기여율이 37%로 높았던 성과를 기반해 이번 항공우주 및 물류사업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본래 당사의 주요사업은 농산업으로서 팜오일의 재배와 농산품의 거래이지만 현재 팜오일사업부가 침체기에 접어 들면서 이같은 대체산업을 모색하고 있다.참고로 지난해 4분기 FGV의 순이익은 1억17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0% 이상 급감했다. 팜오일원유 가격의 하락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말레이시아 농산업체 FGV의 물류사업부 소개 홈페이지
-
2014-02-24오뚜기그룹(이하 오뚜기)은 창업주 함태호 회장과 홍종문 회장, 박세정 이사 등이 1959년 설립한 조흥화학공업의 식품사업부문을 독립해 1969년 설립한 풍림상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71년 풍림식품공업,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 1980년 오뚜기식품 등을 거쳐 1996년 ㈜오뚜기로 상호를 변경했다.조흥화학공업은 이후 함태호 회장의 동생인 함승호 회장과 홍문종 회장의 아들 홍순모 사장이 경영하다 경영난으로 2002년 오뚜기계열로 편입됐으며, 상미식품은 함태호 회장의 동생 함창호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오뚜기는 카레,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라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2000년 이후 꾸준히 외형을 확장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창업2세인 함영준 회장이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최근 들어 라면가격담합에 따른 과징금부과, 컵라면 이물질 논란, 오뚜기식품의 세균검출논란, 대리점 제품판매가 통제논란에 따른 브랜드이미지가 하락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해 성장의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오뚜기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오뚜기그룹은 국내13개, 해외7개, 총20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조/유통, 물류, IT/광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오뚜기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조/유통부문 계열사에는 ㈜오뚜기, 오뚜기냉동식품, 오뚜기삼화식품, 오뚜기라면, 조흥, 상미식품, 풍림푸드 등이 있다. ㈜오뚜기는 1969년 설립한 풍림상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71년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 전환했다. 이후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 1980년 오뚜기식품 등을 거쳐 1996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로 조미식품, 소스, 유지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다.오뚜기냉동식품은 1972년 삼포식품공업사로 출발했으며, 1987년 삼포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6년 오뚜기에 계열 편입된 후 2008년 현재의 상호가 됐으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