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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중국내 가전사업 매출액을 200억위안으로 현재의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연간 수입 25만위안 정도의 중간계층으로 주요 고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미용가전, 온수세정변기, 조리가전 등 주거공간에 사용되는 가전 매출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2019년 3월기 동남아시아 에어컨 매출액을 2018년 3월기 대비 20% 늘릴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거점이 있는 말레이시아 지역 B2B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동남아시아 지역 파나소닉 에어컨 시장 점유율은 말레이시아 34%, 인도네시아 23%, 필리핀 21%, 베트남 28%, 태국 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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