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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4~12월 연결 매출액은 2조851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동기간 연결 최종 손익은 247억엔으로 전년 동기 112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지게차 및 자동차 용 터보차저, 항공기 부품 비용 개선에 따른 이익이 늘어났다. 반면 대형 여객선 건설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반면 화력발전 설비 등 원자력 관련 매출 감소, 제트 여객기 MRJ 개발비 증가로 이익이 줄어 들었다. 또한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 예상액은 4조500억엔으로 , 영업이익은 1800억엔, 최종 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망된다.2018년 1월 하순 미국 동부항공의 MRJ 주문 40대 취소 확정 및 개발비 당초 계획 대비 2배이상, 동기간 MRJ수주 제로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히타치제작소와 합작으로 추진한 화력발전 설비사업은 수요 감소로 생산체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향후 매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판단된다.▲ Japan_MHI_Logo▲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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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에 따르면 2013년 10월 ~ 2017년 12월까지 유럽 34개국에서 아웃랜더-PHEV 총 판매량은 10만97대로 집계됐다.지난 2015년 ~ 2017년까지 3년간 유럽시장 내 PHEV 판매 1위, 2017년 영국, 노르웨이, 스페인 지역 PHEV 판매 1위를 기록했다.또한 2017년 미쯔비시 자동차의 유럽 판매 차량중 PHEV 시장점유율은 10%이상으로 집계됐다. 2013년 10월 ~ 2017년 12월 유럽시장에 판매된 아웃랜더-PHEV의 국가별 판매수량은 다음과 같다.1위 영국은 3만4108대, 2위 네덜란드는 2만5399대, 3위 노르웨이는 1만3429대를 판매했다. 4위 스웨덴은 9957대, 5위 독일은 6743대, 6위 프랑스는 2580대를 판매했다.7위 스페인에서 아웃랜더-PHEV 판매량은 1941대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아웃랜더-PHEV 총 판매량은 1321대로 8위를 차지했다. 9위 포르투갈은 795대, 10위 벨기에는 725대를 각각 판매했다.▲ Japan_Mitsubishi Motors_Logo▲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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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자동차, 일본 미쯔비시자동차와 함께 신흥기업에 투자하는 $US 10억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VC)펀드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2022년까지 향후 5년간 투자될 예정으로 자동차 업계의 급속한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2018년 첫 해에는 2억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차량의 전기자동차, 자율시스템, 인공지능(AI) 등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VC펀드의 명칭은 얼라이언스벤처로 투자비율은 프랑스 르노가 40%, 일본 닛산이 40%, 미쯔비시가 20% 등이다.▲ Japan_Nissan Motors_Logo▲ 닛산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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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일본 차세대 3D적층조형기술종합개발기구인 TRAFAM은 2017년 9월부터 차세대금속 3D프린터를 사업화한다고 발표했다.대량생산의 투입은 2018년 말 이후이지만 시험판으로도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기 때문에 요청이 있는 곳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판매하는 곳은 ▲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 ▲니혼덴시로 각각 개발한 3개 기종이 될 전망이다. 각 업체가 자사 또는 자회사를 통해 판매한다.모든 개발이 진척했기 때문에 사업화를 앞당겼으며 가격은 1억엔 정도이다. 3개 기종을 통합해 연간 30대 전후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TRAFAM은 3개 기종 모두 시험작품 시점에서 조형속도가 시간당 250cc로 높은 성능을 확보했고 이 단계에서도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2018년도 말까지 완성할 예정인 양산판은 보다 빠르고 정밀화되며 가격도 5000만엔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가 개발한 2개 기종은 레이저메탈디포지션(LMD)방식이며 니혼덴시의 개발품은 셀렉티브레이저멜팅(SLM)방식을 채용했다. 티타늄계열과 인코넬계열 등의 재료에 대응한다.TRAFAM에서는 그 외에도 2개 기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것들도 실용화의 목표가 잡히는 대로 판매를 검토할 계획이다.현재 금속3D프린터로 잘 알려진 업체는 SLM방식을 채용한 독일의 이오스와 스웨덴의 아캄 등이 있다. 조형속도는 시간당 100cc이하로 가격은 1억엔 전후의 장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TRAFAM은 경제산업성을 필두로 해서 2014년에 발족한 산학관으로 구성된 기술연구조합이다. 현재 조합원은 32개 법인으로 2016년부터 도요타자동차가 유저기업으로 새롭게 참가했다.▲ 1▲분말적층용융법에서 레이저 용융을 통해 제작한 제품(출처: TRA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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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쯔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나가사키선박소 코야기공장에 새로운 생산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용접과 조립 등 공정별로 협력업체를 고정해 생산효율 향상과 공정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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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항공(PAL)의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필리핀항공(PAL)은 에어버스사와 20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매내역은 에어버스 A350-900s 6대며 구매 후 북미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필리핀 통계청(PSA)은 2016년 1분기 쌀생산량이 401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해 정부 목표치 대비 3.3% 미달했다고 발표했다. 엘니뇨 현상으로 쌀재배 면적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필리핀 통신업체 PLDT(Philippine Long Distance Telephone Co.)는 700MHz 주파수를 사용하기 위해 산미구엘(SMC)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순수입은 72억페소로 전년 동기 93억페소 대비 22%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일본자동차 제조업체 미쯔비시(Mitsubishi)는 2017년 1월부터 현지에서 미라지 세단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년 동안 20만대를 생산해 정부의 자동차산업진흥정책에 합치하는 것이 목표다.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파라이(쌀의 일종)의 생산량은 401만톤으로 전년 동기 437만톤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지역의 경우 지난해 12월 태풍의 영향과 쥐 및 병충해로 수확량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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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업체인 미쯔비시머테리얼은 2016년 4월 50억엔의 투자로 카가와현에 새로운 귀금속 재활용시설을 완공해 처리능력을 향상했다고 발표했다. 환경의식의 확대를 배경으로 증대 추세에 있는 귀금속 재활용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처리능력은 연간 11만톤으로 기존 대비 3만톤 증가할 예정이며 그룹회사와 합치면 연간 14만톤으로 세계 최대가 된다.이 시설은 ▲가전제품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계류의 폐기판에서 ▲금 ▲은 ▲동 ▲은백색 금속인 팔라듐 등의 금속을 회수해 새롭게 재활용한다.업체는 소비자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지면서 귀금속 재활용의 수요가 증가한다고 판단해 처리능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설은 올해부터 풀가동을 목표로 한다.▲ pala▲ 팔라듐* 미츠비시머테리얼(三菱マテリアル)▲ mitsu-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 1950년 4월1일- 업종 : 비철금속- 매출액 : 1.51조엔(2015년 3월)- 영업이익 : 718억엔(2015년 3월)- 순이익 : 561억엔(2015년 3월)- 사원수 : 2만3112명(2015년 3월)-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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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자동차에 따르면 2016년 2월 세계 생산 10만57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했다. 일본 내 생산량은 6만2787대로 9.5% 증가해 5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해외생산은 4만2918대로 19.8% 감소해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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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쯔비시모터스필리핀즈, 2016년 1월~2월 기준 신차판매대수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 중형스포츠 사양 Montero Sport의 인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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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중공업, 카니발 산하 아이다크루즈로부터 수주한 2척 납품지연으로 여객선 사업 철수 가능성 증대... 설계변경 및 자재조달 난항·인테리어 설계 변경 등으로 납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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