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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중앙은행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2월2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이집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융과 정부 정책을 포함한다. 이집트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년 2월 주요 금리를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이텍위니 지방자치제(eThekwin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2월 소비자 미터기에 물 사용 제한 기계 55만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 이집트 중앙은행, 2024년 2월 주요 금리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이집트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년 2월 주요 금리를 변동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의 보호주의 정책과 지정학적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안정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주요 금리에서 △콜 예금 금리(overnight deposit rate) 27.25% △콜 대출 금리(overnight lending rate) 28.25% △주요 운영 금리는 27.75%로 각각 유지하기로 했다.2024년 하반기 이집트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4년 상반기와 비교해 감속이 둔화되며 2025년 1월 24.0%로 안정됐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텍위니 지방정부, 2025년 2월 소비자 미터기에 물 사용 제한 기계 55만개 설치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크와줄루나탈(KwaZulu-Natal) 지방의 이텍위니 지방정부(eThekwin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2월 소비자 미터기에 물 사용 제한 기계 55만개를 설치할 계획이다.더반(Durban)시의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물 수요량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용량을 감축해 물 저장량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정부는 더반시의 폐수 증가량이 증가에 우려를 표하며 2024년 10월 향후 12개월 동안 하루 물 사용량을 8.4%로 감축할 것을 지시했다.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감소 목표치의 15%만 달성했다.2025년 1월 기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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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의 하이브리드 파워 이미지[출처=아다니 그린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인도 아다니 그린의 전력 공급 실적 개선과 파키스탄에서의 전기 미터기 교체를 포함한다.○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은 2024년 6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은 Rs 44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2억2000만 루피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83억4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16억2000만 루피와 비교해 31% 확대됐다.매출액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전력 공급 부문의 매출액은 252억8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04억5000만 루피 대비 24% 늘어났다.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는 237억4000만 루피로 23% 증가했다.전력 공급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회계연도 2024년 2618메가와트(MW)의 전력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기타 수입은 26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확대됐다. 아다니 그린은 전력구매협정 하에 연간 할당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력공급(IESCO)은 2030년까지 기존의 오래된 전기 미터기를 ‘진화된 미터기(AMI)’로 전면 교체한다. 정확한 사용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절도와 블랙 아웃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마감 회계연도 전력 생산량은 12만7165기가와트시(GWh) 혹은 17만909메가와트(MW)로 전년 12만9591GWh 혹은 17만3170MW와 비교해 6.0% 감소했다.2024년 6월 전력 생산량은 1만3460GWh 혹은 8090MW로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력 발전량은 21.1%, 수입 석탄 발전량은 66.3%를 점유했다.2023 회계연도 6월 전력 생산량과 비교하면 수입 석탄 발전량은 41.1%, RLNG는 4.2% 각각 줄어들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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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영국 감사원(National Audit Office)에 따르면 가정용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하는데 £5억파운드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이 미터기 설치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하지만 스마트 미터기 설치로 2030년까지 1가구당 연간 절감액은 18파운드에 불과하다. 정부는 처음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하는데 총 110억 파운드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에너지부는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할 경우에 소비자 이익이 400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력망의 유연하게 하고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입장도 표명하고 있다.감사원은 고지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을 포함해 전체 가구의 5%는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급자 스위치가 장착된 2세대 미터기는 전체 가구의 70%에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전체 가구의 3.5~5% 정도로 스마트 미터기 설치가 어렵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스마트 미터기의 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다.▲스마트 미터기 이미지(출처 : Center for Sustaiinabl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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