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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이달 들어(4/1~4/17)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8퍼센트(%) 급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로 동기간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가운데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19.1%)를 돌파했다.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아이스크림까지 확대되며 저당 라인업이 큰 수혜를 입은 것이다.GS25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저당아이스크림으로는 △랩노쉬 저당 프로틴바 2종부터 △랩노쉬 저당 파인트 2종 △라라스윗 저당 시리즈 △월드콘 바닐라 저당 등 20여 종에 달한다.특히 2025년 3월20일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와 손잡고 단독 출시한 ‘저당 프로틴바’ 2종(△초코 △멜론)이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수량 5만 개를 돌파했다. 저당 아이스크림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해당 상품의 가격은 각 3000원이며 당을 낮췄음에도 진한 초코와 멜론의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GS25에 따르면 최근 10~30대 사이에서 칼로리·당·지방 등을 낮추면서 맛은 유지하는 로우스펙푸드(Low Spec Food)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관련 상품 매출이 지속 신장하고 있다.최근 3년간 해당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23년 126.3% △2024년 88.1% △2025년(4월 17일까지) 80.4%에 달한다.GS25는 로우스펙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랩노쉬와 협업해 스낵, 초콜릿, 빵, 젤리 등 다양한 ‘저당’ 및 ‘고단백’ 등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등 관련 수요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이주용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저당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랩노쉬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저당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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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 출시[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락토프리 커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동원F&B만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로 유당을 모두 제거해 유당불내증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또한 신선한 1등급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우유 고유의 풍미와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종으로 이뤄져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분해우유(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용량과 초코/딸기우유 제품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의 가격은 250mL에 280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마트 및 온라인몰 등 주요 유통경로에서 구매할 수 있다.소비자들의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를 통해 유당분해우유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동원F&B는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라떼 2종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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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GS25 ‘쫀득모찌롤’ 5종 상품[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가 누적 판매 수량 5000만 개를 돌파한 메가 히트 디저트 ‘모찌롤’ 시리즈를 8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2017년 출시된 모찌롤은 편의점 디저트 대중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편의점 디저트’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시절, 국내 소비자들에게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2025년 1월 말 기준 모찌롤 누적 판매 수량은 5000만 개에 달한다. 전 국민이 1개씩은 먹은 셈인데 세로 16센티미터(cm)를 기준으로, 일렬로 나열하면 약 8000킬로미터(km)로 서울에서 부산(약 400km)을 10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디저트 트렌드가 초고속으로 변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빠르게 등장하는 와중에도 8년 간 연평균 6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업계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동기간 연령대별 모찌롤 구매 비중은 △10~20, 33.0% △30, 26.7% △40대 25.5% △50대 이상 14.8%로 분석됐다.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시니어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GS25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로 전 국민으로부터 받아온 관심과 성원에 보답한다는 방침이다.동시에 디저트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편의점 디저트 명가’로서 입지를 굳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쫀득모찌롤’은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트의 쫀득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맛은 총 5종으로 진한크림치즈, 딥초코, 플레인, 얼그레이바닐라, 호지차카라멜 등이다. 얼그레이바닐라와 호지차카라멜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버다.GS25는 최근 잘파세대 사이에서 ‘차(tea)’ 맛 디저트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출시를 결정했다. 가격은 5종 모두 3800원이다.최원필 GS리테일 디저트 MD는 “편의점 디저트의 대중화를 이끌며 전 국민으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모찌롤이 맛과 식감을 한층 개선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디저트 상품을 운영함으로써 편의점 디저트 시장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다하며 디저트 명가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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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립 글로이 밤[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을 한국에서 재출시한다. ‘립 글로이 밤’은 입술에 바르는 즉시 각질을 잠재우고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데일리 립 케어 제품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수량이 1000만 개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성장했다.2024년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도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2020년 단종했으나 많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다시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바닐라, 망고, 베리, 스윗켄디, 거미베어, 블루베리 등 6가지 향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개발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입술 곡선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간편하게 입술을 관리할 수 있다.립 글로이 밤은 11월11일 온라인 아모레 몰을 통해 먼저 론칭한다. 이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경로에 선보일 예정이다.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즐거운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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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연유래의 원료로 만든 바닐라 향료를 개발해 생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당사는 하세가와향료(長谷川香料)와 공동으로 당류를 발효시켜 만든 바닐라향료 공업화실험에 성공했다. 따라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것이다.아지노모토는 2017년 안으로 생산라인을 정비하고 국내외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샘플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아지노모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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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빈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빵가게 및 레스토랑 등의 디저트 비용이 약 $NZ 5달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파티시에 및 요리사 등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과 같은 디저트의 비용을 인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바닐라빈을 레시피에 넣지 않을 계획도 고려해 보지만 맛과 향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 깊다. 2000년대 초반 사이클론의 피해로 바닐라빈이 폭등한 이후 2016년 최근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2014년의 흉작으로 2015년부터 바닐라빈 가격이 2~3배 올랐다.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바닐라 생산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중국, 터키, 통가, 우간다, 폴리네시아, 코모로 등이 있다.* 바닐라빈(Vanilla bean) ▲건조과정과 발효과정을 마친 바닐라빈▲바닐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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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콩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뉴질랜드 빵가게 및 레스토랑 등의 디저트 비용이 $NZ 5달러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의 흉작으로 2015년부터 바닐라콩 가격이 2~3배 급등했다. 비용을 인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바닐라콩을 디저트에 넣지 않을 계획도 고려하지만 맛과 향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다.2000년대 초반 사이클론의 피해로 바닐라빈 가격이 폭등한 이후 2016년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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