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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동아제약 본사 전경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이다. 디자인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한다.동아제약은 100년 가까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제품 출시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2020년 이후 디자인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의 패키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미적 개선을 넘어 제품 기능의 직관적 전달과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표적으로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은 ‘ㅍ’ 자음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한다.오랜 시간 대한민국 국민의 피로회복을 책임지고 있는 ‘박카스’는 고유의 심볼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구강케어 브랜드 ‘가그린’은 치아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 디자인과 제품의 용도와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동아제약은 이러한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국내 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지속적인 브랜드 디자인 고도화를 위해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화 △패키지 디자인 통합 운영 △디지털 환경에 맞춘 브랜드 자산 강화 △지속 가능 소재 확대 △소비자 피드백 기반 개선 체계 구축 등 5대 전략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동아제약의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인 표현을 넘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하는 전략적인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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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동아제약 본사 전경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박카스F와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한 이번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 PC방,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2025년 11월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박카스F 병 라벨지와 박카스F 10입 케이스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요소를 적용해 이목을 끈다. 박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 색상을 캐릭터에 접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동아제약은 협업을 기념해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자에 한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뚜껑 안쪽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통해 박카스F 티셔츠 및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해당 아이템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PC 플랫폼인 스팀, 카카오, 에픽에서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영구제 아이템으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동아제약은 "글로벌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컬래버를 통해 박카스F를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 시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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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GS리테일 로고 [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동아제약과 손잡고 ‘얼박사(얼음컵+박카스+사이다)’를 정식 상품화해 단독 출시한다.‘얼박사’는 얼음컵에 박카스와 사이다를 취향껏 넣고 골고루 섞어 먹는 음료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DIY(Do It Yourself) 음료로 꼽힌다.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피로 회복·숙취 해소를 도와주는 ‘편의점 꿀조합’으로 다시금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정식 상품으로 출시되는 ‘얼박사’는 GS25와 박카스 제조기업인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박카스 구매 고객이 함께 소비하는 다빈도 상품 1위가 얼음컵, 2위가 사이다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GS25가 동아제약에 상품 개발을 제안해 양사의 이번 협업이 추진됐다.동아제약이 국민 음료격인 박카스를 활용해 편의점 차별화 상품 개발에 나선 것은 GS25와 이번 협업이 업계 최초 사례다.양사는 ‘얼박사’의 황금 배합 비율을 찾고 최적의 상품 형태 및 디자인 등을 완성하는데 일반 상품 대비 2배 이상 공을 들였다. ‘얼박사’는 박카스 특유의 풍미와 사이다의 청량감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객의 음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RTD 캔으로 최종 상품화됐다. 고객은 냉장 보관 후 캔 그대로 마시거나 얼음컵에 부어 먹는 등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1캔당 용량은 355밀리리터(ml)이며 가격은 2300원이다. 직접 제조해 마시는 비용과 단순 비교할 시 최대 32퍼센트(%)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GS25는 ‘얼박사’ 출시를 기념해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2025년 7월~8월, 2달간 1+1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유재형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차별화, 시즌성, 화제성 등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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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동아쏘시오그룹(이하 동아쏘시오)은 창업주 강중희 회장이 일본인 미야베와 공동 창업한 미야베약방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32년에 강중희 상점으로 독립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동아약품공사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49년에 동아제약으로 법인 전환했다.창업 2세인 장남 강신호 회장은 1977년 부친 사망 이후 경영권을 이어 받았으며, 1990년대 박카스를 출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신호 회장은 2남과의 경영권 분쟁, 동아제약의 48억대 리베이트비리 적발, 의사협회와의 대립, 과징금폭탄 등 대외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3년 동아제약을 동아쏘시오홀딩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4남 강정석 사장에게 편법으로 경영권을 승계하고 있다는 논란을 겪고 있다. ◇ 동아쏘시오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동아쏘시오그룹은 국내16개, 해외3개, 총19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약/식음료, 물류/유통/제조, 부동산/IT/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동아쏘시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약/식∙음료부문 계열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메지온,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에스티팜이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49년 설립한 동아제약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59년 일본 메이지제약과 기술제휴, 2010년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2011년 일본 메이지세이카 파마사와 제휴를 했으며, 2013년 3월 물적 분할 후 기존법인 동아제약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사업은 자회사관리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등이다. 동아에스티는 구 동아제약에서 전문 의약품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2013년 3월 신설했으며, 의약품 제조 및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메지온은 2002년 설립한 동아팜텍은 의약품 도매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동아제약은 구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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