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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인도 온라인주문형 음식배달업체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드론기술개발업체 ANRA 테크놀로지스(이하 ANRA)와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스위기는 드론 배송을 위해 ANR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ANRA는 업계 베테랑 기업으로서 자율비행 드론, 매핑용 드론, 배송용 드론 등 타국 정부 승인 하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다.이미 ANRA는 인도 민간항공청(DGCA)과 국방부(MoD)로부터 비행 실험에 관한 승인을 획득했다. 원거리 비행 실험을 위한 비가시권(BVLOS) 비행에 관한 허가도 받았다.현재 테스트는 음식의 보온 및 보냉 유지, 모바일 주문 앱 연동성, 도착 지점의 정확하고 안전한 착륙, 원거리 비행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이번 배송 실험은 드론교통관제 시스템과 안전 장비 등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지난 6월 16일부로 시작됐다. 앞으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스위기는 향후 음식 배송뿐 아니라 인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용품 드론 배송’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음식 배달과 의료용품 배송은 제도적, 기술적 측면에서 크게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테스트 비행 중인 드론(출처 : AN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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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나이지리아 물류 및 배달 기업인 고카다(Gokada)에 따르면 물류 앱인 G센드(Gsend)와 음식 배달 서비스 앱인 G샵(GShop) 등으로 국내 2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상기 2개 도시는 수도인 아부자와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 등이다. 국내 전자상거래와 연계된 택배 및 배달 시장은 향후 5년 이내에 US$ 200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상거래 기업인 주미아(Jumia)와 같은 대기업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 택배 및 배달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할 여력이 있다.하지만 소규모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고카다 등과 같은 물류 및 배달 기업의 앱 서비스를 통해 택배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2020년 고카다를 통해 연간 US$ 1억달러 이상의 거래액이 실현됐다. 고카다 플랫폼에 100만건 이상의 음식 배달 및 전자상거래 주문이 실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3만명 이상의 상인들이 도움을 받았다.▲고카다(Gok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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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정보센터(中国互联网络信息中心, CNNIC)에 따르면 2018년 스마트폰 배달앱 이용자가 3억9700만명으로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이중 사용율은 48.6%로 2명 중 1명이 배달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 배달서비스 이용자는 4억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18.2% 늘어났다.또한 지난해 인터넷 이용자수는 8억2900만명,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는 8억170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이중 25.4%는 학생, 20%는 자영업 및 프리랜서, 12.9%는 직장인 순으로 나타났다.학력별로는 중학생이 38.7%, 고등학생이 24.5%, 단기 대학생이 8.7%, 대학생 이용자는 9.9% 비율을 각각 기록했다.이용자의 수입을 보면 전체의 약 36.7%가 월 2001~5000위안의 수입을 올렸다. 24.1%의 이용자는 5000위안의 월수입을 받고 있었으며 월수입이 1000위안 이하는 15.8%로 집계됐다.▲ cnnic▲ 인터넷정보센터(中国互联网络信息中心, CNN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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