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판매업체인 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2월 15일 나고야지방법으로부터 파산 개시 결정을 받았다. 재산 상황 보고기일은 5월 12일까지이다.프랑스 시에트롱이 주력이었지만 재규어, 랜드 로버, 마세라티 등 다른 고급 차종도 취급했다. 비싼 유럽 차종을 판매했기 때문에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2019년 12월 마감 연간 매출액은 24억3900만엔이었지만 최종 7억39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18일 회생절차가 폐지됐다.수입차 딜러인 GLION그룹이 사업을 인도받아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와타나베자동차는 수입 자동차의 판매, 정비, 자동차 보험 판매 등이 주력이었다.▲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 로고 

일본 자동차업체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은 2016년 7월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형차공장의 연간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인 20만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2014년 발매한 '아시아'와 더불어 최근 내놓은 소형세단인 '베자'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외에 대한 수출도 감안해 증산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