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타나베자동차, 2월 15일 나고야지방법으로부터 파산 개시 결정
일본 자동차 판매업체인 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2월 15일 나고야지방법으로부터 파산 개시 결정을 받았다. 재산 상황 보고기일은 5월 12일까지이다.
프랑스 시에트롱이 주력이었지만 재규어, 랜드 로버, 마세라티 등 다른 고급 차종도 취급했다. 비싼 유럽 차종을 판매했기 때문에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2019년 12월 마감 연간 매출액은 24억3900만엔이었지만 최종 7억39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18일 회생절차가 폐지됐다.
수입차 딜러인 GLION그룹이 사업을 인도받아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와타나베자동차는 수입 자동차의 판매, 정비, 자동차 보험 판매 등이 주력이었다.
▲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 로고
프랑스 시에트롱이 주력이었지만 재규어, 랜드 로버, 마세라티 등 다른 고급 차종도 취급했다. 비싼 유럽 차종을 판매했기 때문에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2019년 12월 마감 연간 매출액은 24억3900만엔이었지만 최종 7억39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18일 회생절차가 폐지됐다.
수입차 딜러인 GLION그룹이 사업을 인도받아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와타나베자동차는 수입 자동차의 판매, 정비, 자동차 보험 판매 등이 주력이었다.
▲와타나베자동차(渡辺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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