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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양유전서비스업체 Bumi Armada Bhd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5.18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확대됐다.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FPSO)와 부유식가스솔루션(FGS)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됐기 때문이다.FPSO와 PGS를 담당하고 있는 Armada Claire 및 Armada Perkasa 설비의 매출감소 및 신규 프로젝트로부터의 낮은 이익전환율로 동기간 매출, 세전이익도 모두 줄었다. 결국 올해 1, 2분기 누적 순손실액은 4.94억링깃으로 여전히 적자구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참고로 1분기까지는 순이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1분기 순이익은 2343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수준 미만으로 급감하면서 점점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해당기간 수주예약 가치총액은 364억링깃이었지만 예상실적에 비해 계약불이행건이 다수로 발생했다.현재 말레이시아의 석유가스 산업은 침체기를 걷고 있다. 특히 해양유전서비스, 해양건설엔지니어링 부문이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다.다만 해외사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소수 동종계 기업(MISC, Coastal Contracts 등)은 이러한 상황에도 수주 및 임대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Bumi Armada Bh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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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양유전서비스업체 Bumi Armada Bhd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5.18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확대됐다.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FPSO)와 부유식가스솔루션(FGS)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됐기 때문이다.FPSO와 PGS를 담당하고 있는 Armada Claire 및 Armada Perkasa 설비의 매출감소 및 신규 프로젝트로부터의 낮은 이익전환율로 동기간 매출, 세전이익도 모두 줄었다. 결국 올해 1, 2분기 누적 순손실액은 4.94억링깃으로 여전히 적자구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Bumi Armada Bh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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