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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쿠팡, 새학기 준비 직수입 상품 최대 55% 할인「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 2025년 2월23일(일)까지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먼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최신형 가구를 대거 마련했다. 빅트랙의 카본 텍스쳐 Z형 프리미엄 책상을 9만 원대,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는 12만 원대, 베이직 발받침 사무용 의자는 8만 원대에 각각 제공한다.모니터, 마우스, 헤드셋도 할인 판매한다.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빅트랙’의 FHD 22형 평면 모니터를 8만 원대에 세일한다.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TCL’의 34인치 4K MiniLED 모니터는 6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유명한 ‘베이스어스’의 Bass 35 Max 블루투스 헤드셋은 3만 원대, 블루투스 옵티컬 무선 마우스는 1만 원대에 선보인다.식기와 완구류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1947년 설립된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어린이 식기 컬레션 ‘미니메리온’에서 토끼와 곰 식판을 8000원대, 토끼 볼을 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투칸 직소 퍼즐 3종 세트(8000원대), 촉감놀이 2종 세트(2만 원대) 등 인기 완구 상품도 많다.19세기 파리의 예술가와 작가들이 사용하던 수제 노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몰스킨’의 다양한 노트를 비롯해 라벨기, 복사용지, 클립보드 등 인기 문구용품도 할인한다.와우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인기 텀블러 구매 시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쿠팡은 3000여 개의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 홈 화면의 ‘쿠팡수입’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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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렌즈카트(Lenskart)의 스마트 안경 '더브드 포닉(Dubbed Phonic)'의 홍보 이미지[출처=렌즈카트 홈페이지]2025년 2월6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인도 렌즈카트는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스마트 안경 '더브드 포닉'의 판매를 시작했다.뉴질랜드 앵커는 방글라데시 트랜스콤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신제품 Anchor Pushti Dudh를 소개한다.◇ 인도 렌즈카트(Lenskart), 블루투스 오디오가 탑재된 스마트 안경 '더브드 포닉(Dubbed Phonic)' 출시인도 안경 체인 렌즈카트(Lenskart)는 블루투스 오디오가 탑재된 스마트 안경 '더브드 포닉(Dubbed Phonic)'을 출시했다.사용자는 헤드폰과 같은 별도의 주변장치 없이 걸어가면서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음성비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음성 통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7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닉의 가격은 Rs 7000루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질랜드 앵커(Anchor), 트랜스콤(Transcom Limited)과의 제휴를 통해 방글라데시 재진출뉴질랜드 유제품업체 앵커(Anchor)가 국내기업 트랜스콤(Transcom Limited)과 제휴를 통해 방글라데시에 재진출한다.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영양가가 높은 앵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Anchor Pushti Dudh는 22가지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이 포함된 분유다.가격이 저렴하고 제품군 다양화를 추구함으로써 특정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현지화 과정을 통해 방글라데시 전통 디저트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참고로 앵커의 모회사는 뉴질랜드 유제품 수출기업 폰테라(Fonterra)다. 폰테라는 낙농가가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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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6일(현지시각) 국내 기자단이 LG이노텍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2025년 2월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을 공개한다.LG이노텍은 2월6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를 통해 CES 2025 전시 부스를 공개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로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부스 정중앙에 미래차 목업(Mockup)을 설치하고 핵심 사업 분야인 차량 센싱, 통신, 조명 부품 15종을 하이라이트로 앞세웠다.LG이노텍 관계자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LG이노텍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등 AD/ADAS용 센싱 부품 ‘각광’이번 전시에서 LG이노텍은 AD(자율주행)/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용 센싱 부품사업을 이끌어갈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CES 2025에서 처음 공개하는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이 대표적이다. 500만 화소급 RGB(Red, Green, Blue)-IR(Infrared, 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이다.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졸음운전 등을 방지한다. 초소형 카메라 모듈 하나로 보조석 및 2열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해 고객의 공간 활용도와 디자인 자유도를 높인 제품이다.이와 함께 기존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에 먼지 세정 기능까지 추가한 ‘올 웨더 카메라 솔루션(All-Weather Camera Solution)’이 CES 2025에서 베일을 벗는다.◇ AP 모듈부터 ‘넥슬라이드 비전’까지…車통신∙조명 신제품 공개LG이노텍의 독보적 무선통신 원천기술이 적용된 차량 통신 부품들도 눈 여겨볼 만하다. ‘5G-V2X 통신 모듈’, UWB 레이더(Radar)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 ‘차량용 AP 모듈’ 등이 대표적이다.SDV 시대를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차량용 AP 모듈은 ADAS,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과 같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다. 컴퓨터의 CPU처럼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이와 더불어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A+’ 등 LG이노텍의 차별화된 차량 조명 기술을 별도 조성한 넥슬라이드 존(Nexlide Zone)과 차량 목업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 중 신제품 ‘넥슬라이드 비전(Vision)’이 눈길을 끈다. 차량 조명으로 다양한 텍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기존 픽셀 라이팅(Pixel Lighting)에 스마트 필름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픽셀 뿐 아니라 면과 선 형태까지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전기차 필수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와 BJB(배터리 정션 박스)를 세계 최초로 결합한 ‘B-Link(Battery Link)’ 등도 선보인다.이 제품은 소형화 설계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배터리 팩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데다 400볼트(V)와 800V 충전기에 모두 사용 가능한 호환성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한편 LG이노텍은 홈페이지에 CES 2025 오프라인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https://lginnotek-virtualshowroom.com/ces-2025/)을 오픈한다.전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 뿐 아니라 전시 현장 스케치 등 다양한 정보가 준비돼 있다. 온라인 방문자는 오프라인 부스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문혁수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한 층 더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MS(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BJB(배터리 정션 박스) 기능을 결합한 ‘B-Link(Battery Link)’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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