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비즈니스 모델"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2-25▲ 마브렉스(MARBLEX), 2025 로드맵 공개[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 대표 홍진표)가 2025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웹3 게임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2025년 마브렉스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는 △세미 퍼블리싱 모델 도입 △신작 라인업 공개 △글로벌 생태계 확대 등이다.마브렉스는 최근 진행한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이번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실행해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인 ‘세미 퍼블리싱 모델’은 기존 게임 ‘온보딩’에 집중하는 것과는 다르게 게임사와 개발, 마케팅 등을 긴밀하게 협업하는 방식이다.웹3 게임 특성상 블록체인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등을 장르별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브렉스가 재정적, 사업적, 인프라 등을 모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마브렉스는 ‘세미 퍼블리싱 모델’ 도입을 위해 게임 전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과 함께 2천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2025년 신작 라인업 7종도 공개했다. ‘재벌 1세: 주식 전쟁(경영 시뮬레이션/2분기)’, ‘머시너리 칠드런(수집형 RPG/2분기)’, ‘다이스 고!(캐주얼/3분기)’,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수집형 RPG/3분기)’, ‘프로젝트 MINE(파밍 시뮬레이션/3분기)’, ‘프로젝트 X(액션 RPG/4분기)’, ‘혼돈의 시대: 매드 아일랜드(MMORPG/4분기)’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외부 게임을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할 방침이다.이외에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연내 다양한 글로벌 행사
-
2019-03-18독일 전자 상거래업체인 오토그룹(Otto Group)에 따르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할 계획이다. 2018/19 회계 연도에 글로벌 온라인 매출이 5.1% 증가한 약 €77억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소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독일의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5.9% 증가한 €54억유로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오토그룹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소매 및 서비스 그룹이 될 수 있는 길을 확고히 지킬 방침이다.미래에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기업의 정체성의 일부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디지털화 이슈를 시작했으며 2012년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에 집중했다.2018년 가상룸(Virtual Room)을 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사용을 도입했다. 또한 인스턴트 페이먼트(Instant Payment)도 시작했다.향후 오토그룹은 유홈(Youhome) 앱 및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증강현실에 몰입할 계획이다. 온라인 숍과 인터넷 호환 가전 제품간에 스마트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와 같이 오토그룹은 새로운 고객 지향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채택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y-OttoGroup-VR-Ecommerce▲ 오토그룹(Otto Grou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아이비엠(IBM)에 따르면 한국 기업금융업체인 현대커머셜(Hyundai Commercial)과 'IBM Think 2019'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현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IBM Think 2019'는 IBM의 연례 기술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로서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현대커머셜과 파트너십은 오픈 소스 하이프렛져 블록체인 기술(open source Hyperledger Fabric blockchain technology)의 사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공급망 금융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자동차 딜러, 유통 업체 및 제조업체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자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블록체인의 모든 거래에 대한 실시간 공유보기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금융서비스 자회사인 현대카드는 IBM과 협력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구현할 것이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대화방을 만들 계획이다.IBM은 금융서비스, 공급망, 정부, 소매점, 디지털 저작권 관리, 의료 및 보험 전반에 걸친 블록체인 기반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대커미셜과 현대카드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blockchain-platform▲ 아이비엠(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무선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는 2016년 3월30일부터 제조업을 지원하고자 ‘플러스스타일(+ Style)'이라는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제품기획에서 개발, 유통 등을 지원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출할 계획이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