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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전화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범들은 스파크(Spark)와 같은 통신회사나 경찰을 사칭해 쉽게 넘어가고 있다.통신회사라고 사칭하며 보안문제나 기술적인 이슈가 발생해 송금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피해금액은 1건당 $NZ 1만 달러에서 1만5000달러에 달한다.현금을 보낼 우편 주소를 보내거나 송금 계좌를 제공하는 편이다. 오클랜드에 소재한 다양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의 주소도 보낸다.피해자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며, 기술이나 경찰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일부 사기범들은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을 도용해 돈을 요구해 사기범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스파크(Spar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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