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사본"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컴트루테크놀로지가 KB국민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 신분증 4종 사본 판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출처=컴트루테크놀로지]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박노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에 제1금융권 최초로 외국인 등록증, 국내 여권을 추가한 신분증 4종의 사본 판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KB국민은행이 도입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aiSee’는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이다. ‘KB스타뱅킹 APP’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업무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 촬영 시 사본 여부를 판별한다.컴트루테크놀로지의 AI 신경망이 신분증 이미지의 질감, 빛, 홀로그램 등을 분석해 사본 신분증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고화질 인쇄본, 디스플레이 촬영본, 신분증 캡처본 등 다양한 사본 케이스를 판별할 수 있다.‘aiSee’ 솔루션은 시중 은행 중 최초로 MAU (Monthly Active User, 월간 활성 사용자) 천만 명을 돌파한 ‘KB스타뱅킹 APP’ 운영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개발사와 유통사의 컨소시엄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로 빠른 패치 및 성능 고도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다.한편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aiSee’는 은행, 증권사, 생명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과 통신사에 구축을 완료했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1금융권 최초로 신분증 사본 판별 솔루션을 공개 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시행했다.KB국민은행은 해당 PoC에서 신분증 사본 판별 정탐률 및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을 선택했다. 이어 2024년 7월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추가 구축하며 신분증 4종으로 사본 판별 범위를 확대했다.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의 사본 판별을 수행하며 2023년 4월에 발행된 신형 외국인 등록증
-
2022-01-24미국 암호화폐 애호가 그룹 SpiceDAO는 SF 작가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의 희귀 사본 듄(Dune)을 €266만유로에 구매했다. 2만5000유로에 팔릴 것이라고 예상됐던 책이 100배가 넘은 금액에 판매된 것이다.SpiceDAO는 우주 벌레에 관한 인기 공상과학의 초기 사본인 책만 구매했으며 권리 중 어느 것도 구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소유하는 것이 그들에게 저작권을 준다고 믿는 것이다.이유는 SpiceDAO가 트위트에 '우리는 266만유로를 지급해 경매에 승리했다. 이제 우리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1. 책을 공개한다.(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 2. 책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한정 시리즈를 제작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판매한다. 3. 커뮤니티의 파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라고 올렸기 때문이다.또한 구매하기 전 포럼에 글을 쓴 한 이용자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작품을 '최초로' 구매하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구매 후 기술적으로 혁신적이고 문화적으로 파괴적인 NFT 컬렉션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SpiceDAO의 계획은 책을 사서 JPG로 변환한 다음, 책을 태우고 JPG는 NFT를 발행해 구매자들에게 판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SpiceDAO의 계획은 의심할 여지없이 소송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출처 : 위키백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