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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CI [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2025년 2월27일(목)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 이하 KLT)’를 통해 새로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이날 KLT에서 출산 및 육아 지원책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개별 임직원을 위한 지원을 넘어 기업 차원의 사회적 기여로 확장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구성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종합 지원 체계로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우르는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출산에 따른 일회성 혜택이 아닌, 꾸준한 양육 지원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직원이 현실에서 겪는 경제·사회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방위 지원해 저출생 극복에 앞장크래프톤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2025년1월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에게 출산장려금 6000만 원을 지급한다.출산 후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장기적인 육아 지원책도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출산장려금과 함께 자녀가 만 8세에 이를 때까지 매년 500만 원씩 지속적으로 지원해 4000만 원의 육아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아이당 최대 1억 원이 지원되는 규모다. 2025년 이전에 출산한 만 8세 이하의 아이에 대해서도 나이에 따라 육아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해당 육아지원금은 전문 육아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녀 돌봄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어 양육에 느끼는 부담을 덜어준다.또한 미사용 잔여액은 다음해에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게 해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임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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