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태국으로 휴대폰 및 부품수출액은 US$ 4억9726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0.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 수출액은 3억4197만 달러로 7월과 비교해 8.9% 증가했다. 2016년 1~8월 태국으로 전체 수출액은 2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났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부터 러시아에서 수입되는 차량에 대해 무관세 결정을 내렸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했다.특히 SUV와 10인승 이상의 차량 엔진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며 2016년 800대, 2017년 850대, 2018년 900대 등으로 늘릴 방침이다.부품의 경우에는 2017년 2500세트, 2018년과 2019년 3000세트, 2020년과 2021년 2500세트로 늘어난다. 베트남에서 완성차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베트남산 알루미늄 반덤핑 및 반보조금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조사는 6월 30일 시작됐으며 2012년 7월 1일부터 2015년 7월 1일가 대상이다. 덤핑마진은 10.19%로 추정되었으며 보조금비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철강빌렛과 철강제품에 대한 보호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빌렛은 23.3%에서 시작해 매년 2%씩 인하하고 철봉은 15.4%를 부과해 매녀 1.5%씩 낯출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철강제품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35만톤이던 빌렛수입이 2015년 190만톤으로 440% 급증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냉연스테인레스철강 제품 등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 수입국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