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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새마을금고중앙회,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행사 진행(왼쪽부터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상무), 차종인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2024년 8월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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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HD현대重, 한국동서발전과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 협약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울산광역시 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과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 공급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지원 △재생에너지 사업 및 제도 대응 협력 △지역 사회 상생 및 사회 공헌 확대 등이다.HD현대중공업이 지역 발전공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전력원인 재생에너지 확보에 나서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본격화했다.양사는 협약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접 전력 거래는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자·사용자가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계약 방식이다.직접 전력 거래 시 기업 입장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HD현대중공업은 2025년 연말 한국동서발전과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계약 체결 시 민간기업과 발전공기업 간의 최대 물량 및 장기 공급 협약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동서발전이 직접 개발한 영남권 지붕 태양광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같은 지역의 대기업이 직접 도입하는 첫 사례다”며 “지역 내 분산 에너지 활용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은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의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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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한 코이카의 피코(우측)와 코이카 홍보실 직원들) [출처=코이카]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기관 소통 캐릭터인 피코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 본선에 진출해 ‘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KOCLA)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공공캐릭터 경연 행사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및 공단 등에서 33개 캐릭터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대국민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중 총 12개 캐릭터가 최종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코이카의 피코는 평화와 상생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개발협력을 더 쉽게, 더 친근하게’라는 목표 아래 국제개발협력과 ODA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ODA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어로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 등을 포함하는 공적개발원조를 뜻한다.특히 MZ세대와의 친근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피코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관의 상징을 넘어 공공 소통과 혁신적인 이벤트의 우수사례로도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에서 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한 코이카의 피코와 홍보실 직원이 수상 기념 런웨이를 걷고 있다 [출처=코이카]코이카의 ‘피코(PeKO)’는 바다에 퐁당 빠져 푸른색이 된 머리,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느라 커진 귀, 망고를 너무 많이 먹어서 볼록 나온 배 등 바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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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쿠팡,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상생협력 MOU(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오른쪽)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왼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 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진흥 및 도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출판 산업을 위협하는 국내외 서적의 불법복제물에 대한 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등 독서 사각지대 대상 출판물 기부를 추진해 도서를 통한 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한편 쿠팡은 와우회원에게는 매력적인 도서 구매처로 출판사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년간 도서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와우회원은 도서 가격에 관계없이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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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9일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공포됐다. 2026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기업과 근로자의 인식 차이가 큰 편이다.핵심 내용은 하청업체의 노동자에 대한 원청업체의 책임이 강화되고 노조나 노동자가 파업으로 회사가 손실을 입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이재명정부는 노란봉투법, 4.5일제 도입, 정년 연장 등으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라는 주문까지 숨쉴틈이 없을 정도라는 하소연마저 나온다.국내 대기업과 경제단체가 노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글로벌 선도기업은 노조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계 최고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의 노조문화를 살펴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024년 11월 도쿄 포럼에서 발표하는 모습 [출처=홈페이지]◇ 도요타의 현명한 노조문화... 73년 무파업 신화로 세계 1위 제조업체 입지 굳건히 지켜도요타자동차는 1949년 경제불황과 품질문제로 도산될 위기에 처했다. 창업자인 도요타 기이치로(豊田喜一郞)는 ‘사람을 해고하지 않는 것이 경영자의 도리다’라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자신도 희생을 감수했다.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구조조정을 한 후 노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이치로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났다. 노조도 이에 보답하여 노동쟁의를 중단했을 뿐만 아니라 1962년 파업권조차 회사에 반납했다.이후에는 2025년 현재까지 노조가 주도한 임금협상도 없었다. 인력운용이나 투자에 대한 재량권을 회사에 넘기는 대신에 노조는 품질안정이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함으로써 교섭력을 키우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것이다.도요타 본사가 위치한 미카와 지역 출신들이 다른 직원을 리드하며 헌신적으로 일을 한다. 직원도 시키는 일만 하는 기능적이거나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작업경영자’로 인식한다.이들은 주어진 임무는 완수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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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오뚜기, 행안부-영양군과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오도창 영양군수 , 김민재 행안부 차관 ,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지역·기업 상생 협력' 세션에 참석해 경상북도 영양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 상생을 강화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가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오도창 영양군수,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정부, 주요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과 기업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협약의 성과로 오뚜기는 신제품 '더핫(The Hot) 열라면'을 선보였다.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베트남하늘초, 캐롤라이나리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등 총 5가지 고추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열라면 특유의 깔끔한 매운맛을 한층 강화했다.기존 열라면(5013SHU) 대비 약 1.5배 높은 7500SHU의 매운맛을 구현해 역대 오뚜기 라면 중 가장 강렬한 매운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명품 영양고추로 맛을 내 인공적이지 않고 깊이 있는 매운맛이 일품이다.신제품은 2025년 8월27일(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출시된다. 8월29일(금)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외에도 용산역에서 신제품과 영양군 특산물을 함께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 SNS 이벤트를 통해 경북 영양군의 한옥 체험 숙소 '스테이영양'과 예절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형 숙소 '장계향' 숙박권을 제공해 영양군의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영양군 로고와 '영양고추 사용' 문구, 관광홍보 큐알(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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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한-타지키스탄, 국회서 상생 포럼 현수막 [출처=타지코비즈 상생협력위원회]한국 민간단체 타지코비즈상생협력위원회(TAJIKOR-BIZ 상생협력위원회, 회장 조정영)에 따르면 2025년 8월21일(목) 국회의사당에서 타지키스탄 고용노동부 이민청과 「한-타지키스탄 상생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청년 고용 연계, 중소기업 교류, 스타트업 협력, 문화·교육 교류 등 양국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민간이 주도해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는 첫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타지키스탄, 국회서 상생 포럼 식순 [출처=타지코비즈 상생협력위원회]포럼에서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민간 차원의 경제·고용 협력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양국 관계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정영 회장은 “타지키스탄의 젊은 노동력과 한국의 산업 수요가 결합하면 양국 모두에 실질적인 성과가 생길 것이다”며 “민간 주도의 유연성을 살려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지코비즈 상생협력위원회 CI [출처=타지코비즈 상생협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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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알뜰폰(MVNO)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손잡고 제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휴 알뜰폰 요금제는 데이터 중심의 실속형 상품부터 통신 사용량 별 다양한 손님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해 손님의 통신 이용 패턴에 맞춰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이번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첫 거래 손님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첫 거래 손님이 제휴 요금제에 가입하고 하나은행 계좌로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를 연결하면 최대 12개월간 매월 3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8월 한 달간 제휴 요금제에 가입한 손님에게 네이버페이 머니 포인트 5000원, 프리텔레콤 해외 유심 10퍼센트(%) 할인, 프리미엄 건강검진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텔레콤 전용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리텔레콤은 다양한 소비자층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와 통신 3사의 모든 망을 지원하는 셀프개통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로, 저렴한 요금과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하나은행은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해 손님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손님의 일상생활을 더욱 알차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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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인천항만공사,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와 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협약 체결(좌측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우측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 박은상 회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5월27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회장 박은상)와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인천항만공사는 건설업계의 장기 불황과 고용시장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 등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앞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이번 협약에 반영했다.협약에는 △청렴·윤리 실천을 통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 △하도급 부당특약 근절 및 공정계약 이행 점검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및 정보 제공 △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활용 △신기술 보유 업체에 대한 성능시험 및 실증기회 제공 △우수 기술·제품의 판로 확대 및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연계 등이 포함됐다.인천항만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정기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해 지역 건설업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업계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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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역사회공헌 및 ESG경영 확산 상호 협력 협약 체결[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및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황병우 은행장은 “본 협약이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이를 계기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ESG경영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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