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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선두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장재훈·이동석)가 생산 및 판매 중인 그랜저 모델 [출처=홈페이지]글로벌 선두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장재훈·이동석)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45조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고 밝혔다.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평균 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으로 매출액이 늘어난 것이다.선진 시장 및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호조에 따른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기존에 기록한 매출액 최대는 2023년 2분기 42조2332억 원이었다. 2024년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한 1371원으로 조사됐다.2024년 2분기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면 △도매 판매 105만716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206억 원(자동차 35조2373억 원, 금융 및 기타 9조7833억 원) △영업이익 4조2791억 원 △경상이익 5조5656억 원 △당기순이익 4조1739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등이다. 현대차는 2024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7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2% 감소한 규모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매는 북미 권역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국내 시장에서는 전기차(EV) 수요 둔화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18만5737대가 판매됐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로 대표되는 SUV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이 지속 확대 중이다. 해외에서는 신형 싼타페 및 싼타페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등 고수익 신차 판매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87만1431대가 판매됐다.2024년 2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대수(상용 포함)는 하이브리드 판매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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