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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사장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3월20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김동명 사장 및 주요 경영진, 주주 및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김동명 사장은 이날 신임 의장으로서 “이차전지 산업이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지금, 우리의 ‘도전과 변화의 DNA’로 만들어 나갈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주주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 성과, 전략과 비전’을 직접 밝혔다.◇ 출범 후 4년 만에 매출, 수주잔고, 글로벌 생산능력, 북미 점유율 ‘2배 성장’발표에서 김 사장은 “출범 이후 4년 간 매출액, 수주잔고, 글로벌 생산 능력, 북미 점유율 모두 2배 이상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생산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지난 4년간 연평균 28%의 수주잔고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약 400조 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R&D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결과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원한 7만여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압도적 기술리더십을 축적해왔고 공급망 측면에서도 장기 공급계약·지분투자 등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했다.◇ 현재의 위기 지나면 ‘진정한 승자’ 가려져… 46시리즈 사업 성과도 공개해시장환경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김 사장은 “배터리 시장의 장기 성장성은 굳건하나 주요 국가의 정책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진정한 승자’가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의 시기를 △제품 및 품질 경쟁력 강화 △구조적 원가 경쟁력 확보 △미래 기술 준비 등 근본적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Capex 투자 및 사업·고객·제품 포트폴리오 등 면에서도 운영 효율화에 힘써 ‘질적 성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원통형 46시리즈 관련 유의미한 사업 성과도 밝혔다. 김 사장은 “며칠 전 애리조나 법인에서 주요 고객과 다년간 연 10GWh 규모로 46시리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성과가 있었다”고 발표하며 “차별적 강점이 있는 46시리즈, 고전압 미드니켈, LFP, 각형 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2028년에는 2023년 실적의 2배에 이르는 매출과 IRA 세액 공제(Tax Credit)를 제외한 10% 중반대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등 밸류업(Value Up)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 주주 환원을 할 수 있는 재원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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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의 직원 모습. [출처=세플랫 에너지 홈페이지]2025년 3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 나이지리아 세플랫 에너지, 2024 회계연도 매출 US$ 11억1600만 달러로 전년 10억6100 만달러 비교해 5.2% 증가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세플랫 에너지(Seplat Energy Plc)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US$ 11억160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10억6100만 달러와 비교해 5.2%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매출은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1조6510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6969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총 수익은 4억799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5억3200만 달러와 비교해 9.8% 감소했다. 나이라화를 기준으로 총 수익은 7101억 나이라로 2023 회계연도 3493억 나이라와 대비해 증가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루카파 다이아몬드, 2024년 앙골라 룰로 광산 다이아몬드 생산량 2만5341캐럿 집계오스트레일리아 광산 기업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순손실은 US$ 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손실 1720만 달러과 대비해 손실을 줄였다.다이아몬든 가격 약세와 생산 문제, 악화된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매출은 54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하락했다.국제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안정성에 의한 다이아몬드 가격 압박과 앙골라 룰로(Lulo)광산의 침수 피해가 생산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광업 지역의 접근을 방해하는 인프라시설 문제도 겪었다.2024년 룰로 광산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2만5341캐럿으로 집계됐다. 2024년 판매량은 2만7364캐럿으로 1캐럿당 평균 가격은 198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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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의 다양한 색의 다이아몬드 원석 이미지. [출처=드비어스 엑스(X) 계정] 2025년 2월3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앙골라와 보츠와나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 2024년 4분기 매출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했다.2024년 4분기 1캐럿당 평균가는 1251달러로 2023년 동기간 대비 80% 인하됐다. 2024년 4분기 다이아몬드 판매량은 8016캐럿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했다.판매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큰 원석의 비중이 낮아 평균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10.8캐럿 이상의 원석 생산량은 77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3% 급증했다.루카파 다이아몬드는 2025년 1분기 동안만 10.8캐럿 이상의 원석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츠와나 정부, 2024년 1월 영국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 도달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근시일 내로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보츠와나 정부는 드비어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영 광업회사인 뎁츠와나(Debswana)를 운영하고 있다.양측의 장기간 파트너십을 보장하며 세부사항을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새로운 정부의 안정화를 기다리고 있어 계약 체결은 완료되지 않았다.보츠와나 정부는 랩 다이아몬드에 의한 산업 경쟁과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국내 천연 원석의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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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KOC전기가 증설한 생산동을 둘러보고 있다[출처=LS일렉트릭]LS ELECTRIC (일렉트릭, 회장 구자균)에 따르면 계열사 KOC전기(사장 김호량)가 2024년 12월9일(월요일) 울산공장에서 154킬로와트)kV) 변압기 초도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김호량 KOC전기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최근 울산공장에 초고압 변압기 생산 CAPA 공장 증설을 3배 늘리며 글로벌 시장 동반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KOC전기는 국내외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을 겨냥해 총 296억 원을 투입해 200메가와트(MW) 345kV급 시험·생산이 가능한 4621㎡(1398평) 규모의 추가 생산동을 완공했다.이를 통해 생산 품목을 기존 154kV급에서 230kV급 초고압 변압기로 확대하고 CAPA(생산능력)는 연간 300억 원 수준에서 1000억 원으로 3배 이상 늘렸다.KOC전기는 1079년 설립돼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 사업장을 두고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해 몰드·건식·유입식 배전 변압기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종합 변압기 제조사로 성장했다.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54kV 기술력과 설비를 보유하고 한전에 초고압 변압기를 납품하는 국내 5대 기업에 포함돼 있다.또한 특수 전력기기인 선박 특화형 변압기 국내 1위 기업으로 국내 빅3 조선소와 다수 해외 조선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KOC전기는 해상과 육상, 초고압 분야 포트폴리오를 갖춘 유일한 중소기업으로 2023년 매출액 953억 원을 기록했다.최근 북미, 유럽, 중동 등 에너지 인프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초고압 CAPA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 매출 충 10%에 그치고 있는 수출 실적을 2026년까지 40%까지 신장시킨다는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KOC전기의 이번 증설로 초고압 변압기 CAPA 1000억 원 확보한 데 이어 2025년 연말까지 자사 부산사업장 초고압 공장이 증설되면 2026년이면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초고압 CAPA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대표적인 강소기업인 KOC전기가 성공적으로 증설을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초고압 시장 수요에 공동 대응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단기 호황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인 만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첫 계단에 올라섰다는 의미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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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바이오제약 홈페이지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244억 원(별도 기준)으로 역대 최고 반기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신기록 갱신을 향해 순항 중이다. 또한 회사 성장세에 발 맞춰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있다.2024년 진행된 생산시설 투자는 신규 완제품 창고 건축,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 용량 증대, 신규 제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 품목 확대 및 생산 효율성 증진 등을 포함한다.동구바이오제약은 2024년 전략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향남제약공단 내 공장의 생산 인프라 확충을 마무리하고 있다.일부 시설은 이미 5월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한 설비 검증 및 시운전 과정을 거쳐 9월부터는 전면적인 생산라인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먼저 동구바이오제약은 신규 완제품 창고 건축과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제형별로 기존 대비 1.5배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이번 투자로 제품 보관 공간이 늘어나 앞으로 증가할 생산량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원료 공정시설을 확장해 생산 과정이 더욱 원활해졌으며 전반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증가시켰다.하반기부터 당뇨병 치료제 등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추가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특별 설계된 생산라인의 구축으로 생산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렸다.그 외에도 포장 설비를 개선해 병에 담는 약의 생산량과 알약 형태로 포장하는 약의 생산 속도를 1.5배~2배 수준으로 개선했다.이러한 생산설비 확충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신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생산시설 투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올해 진행된 창고 신축과 리모델링 및 신규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산능력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특히 “확보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될 당뇨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과 생산 용량 확대를 통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동구바이오제약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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