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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캐나다 디지털 신원 인증기술 개발업체인 Identos(Identos Inc.)에 따르면 2022년 5월 ISO 9001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ISO 9001은 제품의 인증이 아닌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표준이다.따라서 ISO 9001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수요와 규제 요구사항과 일치한다는 의미한다. 또한 개발하고 있는 생체 소프트웨어 제품이 시스템의 정제를 위한 과정도 고객과 규제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는 것이다.ISO 9001은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실현 시스템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해준다.Identos는 이미 정보보안관리, 사이버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등에 관한 ISO/IEC 27001 인증도 획득했다. 참고로 Identos는 디지털 신원 및 접근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Identos(Identos In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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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ast IDentity Online, 이하 'FIDO')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장치에 암호가 없는 보안기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스마트 제품에는 기본 암호가 제공되지만 보안이 취약하여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누구든지 토스터나 냉장고가 해킹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싶지 않다.FIDO는 ID검증 및 바인딩 작업그룹(Identity Verification and Binding Working Group)의 첫 번째 그룹과 사물인터넷 기술실무그룹 (IoT Technical Working Group)의 두 번째 그룹으로 나뉜다.첫 번째 그룹은 원격 ID 확인을 위한 기준을 정의하고 제조업체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두 번째 그룹은 사물인터넷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표준(암호가 없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이러한 FIDO의 노력은 2035년까지 1조대의 장치가 배치될 시장에서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12년 설립된 FIDO는 암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FIDO에는 삼성전자, 블랙베리, 크루셜텍, 구글, 레노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LG전자, BC카드 등 전세계 250여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I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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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일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FG)에 따르면 2017년 4월 핀테크 관련 기업을 설립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통판을 결제할 때 지문과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4월 1일은행이 금융과 IT(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법개정이 실시됐기 때문이다. 은행은 경영의 건전성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사업회사는 5%, 은행 지주회사는 15%까지 출자가 제한돼 있었다.하지만 개정은행법의 실시로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청의 허가를 얻으면 제한 이상의 출자가 가능해진 것이다.이번 기업 설립은 법개정의 제1호 안건이 될 예정이다. 규제완화를 배경으로 핀테크 산업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1▲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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