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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전제품협회(Gabel)에 따르면 2017년 가전제품 매출액은 20조루피아로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국산제품의 비율이 50%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문제는 현재 일부 가전제품은 일본 브랜드 제품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소비경제가 개선되면서 가전제품 시장은 확장될 수 있어도 국산제품이 성장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의미다.특히 에어컨, 냉장고 등 고급 기술이 요구되는 제품이나 소형 가전들은 일본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에어컨은 파나소닉, 냉장고는 샤프전자가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파나소닉인도네시아(Panasonic)에 따르면 국내 가정용 에어컨 판매 점유율은 23%로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업무용 에어컨의 점유율은 아직 10%에 못미치만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인도네시아 샤프전자현지법인(SEID)은 2017년 국내 냉장고 시장점유율이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2016년 말 기준 시장점유율은 약 26%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산업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가 제조업이 발달되기 위한 기계공업이 여전히 부실하다고 지적한다. 2016년 국산 공작기계 수출이 해외수입의 10% 불과하다는 통계가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자체 기계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등 기술선도국에 밀려 제조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항공우주, IT 등 미래 산업 경쟁력에서도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일본 샤프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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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샤프전자현지법인(SEID)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냉장고 시장점유율이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2016년 10월 점유율은 약 26.5%로 추산돼 국내 1위를 선점했다.올해 3개의 신모델 제품을 출시해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규 소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제품은 Kirei II, Glassdoor Shine, Shine Double Frezer 등이다.기존 냉장고에 비해 추가기능을 탑재하고 디자인도 개선시켰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상태다. 참고로 2016년 도어별 냉장고 소비점유율은 1도어 57.0%, 2도어 41.3%로 각각 드러났다.▲샤프사의 Kirei 1 모델(출처 : S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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