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서울푸드"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6-09▲ ‘서울 푸드 2025’ 상쾌환의 전시 부스 [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25년 6월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숙취 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서울푸드’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 식품전시회다. 2025년에는 52개국에서 1600여 개사가 참여한다.상쾌환은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잠재고객 발굴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숙취 해소 효과와 제품 안전성을 비롯해 다양한 제형과 맛, 편리한 휴대성과 섭취 방식 등 상쾌환만의 강점을 내세워 해외 판로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상쾌환은 행사에 앞서 국내 식품·무역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국가의 수입처를 사전 초청하는 한편 기존 고객과의 유대 강화에 나선다.특히 일본 등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현지 유통 전략 및 판매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상쾌환은 일본 편의점 ‘로손’과 종합 할인점 ‘돈키호테’를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1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로손 입점을 시작으로 국가별 대형 유통사 입점과 제휴를 타진하며 음주 전후에 숙취 해소 제품을 섭취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상쾌환은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가 느껴지도록 전시 부스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활용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몄다. 방문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부스 전면에는 상쾌환 스틱의 모양을 본뜬 포토존도 설치했다.또한 부스에서는 삼양사의 역사와 기술력, 상쾌환의 브랜드 철학, 주요 제품, 핵심 효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세분화하고 현장에서 심도 있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식 샘플도 제공한다.한편 상쾌환은 2013년 환 형태의 숙취 해소 제품으로 첫발을 뗐다.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을 바탕으로 한 빠른 숙취 해소를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2019년에는 식감과 섭취 편의성이 우수한 상쾌환 스틱을, 2023년에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하며 제형을 다각화했다.최근에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한 ‘상쾌환 부스터 제로’와 ‘상쾌환 스틱’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제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No.1 숙취 해소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상쾌환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적극 참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