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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이집트 석유부에 따르면 나일델타 지역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개시했다. 이 지역의 천연가스는 2015년 이탈리아의 Eni와 영국의 BP가 발견했다.현재 1일 1억8000만큐빅미터의 천연가스와 15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 14개의 유정이 생산을 개시하면 1일 12억큐빅미터의 천연가스, 8500배럴의 석유를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추가로 새로운 유정을 개발하고 있는데 생산시설과 연결하는 작업은 2개월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이 완료되면 1일 총 60만배럴에 상승하는 천연가스와 석유를 생산할 수 있다.▲이집트 석유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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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 석유부에 따르면 당고테(Dangote)가 1일 65만배럴을 정제할 수 있는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다.2019년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국내 석유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운영 문제와 석유 생산 어려움으로 2016년 민간기업과 정제소 건설과 운영에 관현 협력을 체결했다.노후된 정제소 시설 3곳에 대한 재정비 프로젝트에 26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보냈으며 투자비용은 US$ 20억달러에 달한다. 선정과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 1월 혹은 2월 발표된다.▲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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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기업 PT Intim Perkasa Nigeria Ltd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정제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아콰이봄(Akwa Ibom)주에 위치할 예정이며 모듈러식 정제소로 정제용량은 1일 1만배럴로 예상된다.해당사에 따르면 국내 정제소 3곳의 총 정제용량은 1일 44만5000배럴이다. 투자 부족으로 인해 향후 몇 년간 최적으로 운영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예상인구를 고려하면 2025년 국내 석유 수요량은 4000만배럴이상이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석유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의 석유정제 허브지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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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유부는 2017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에너지부와 국내에 '가스액화연료(Gas To Liquids, GTL)' 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공동조사에 합의했다.양국은 1일 5만배럴 상당의 가스액화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GTL 변환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장 구축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양국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이다.해당 부처는 남아공의 민간기업과 합작투자(PPP)를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아공측은 해당 사업이 성사될 경우 이란으로부터 원유수입량을 정량화해 공급받을 예정이다.현재 이란은 국가발전기금(NDF)에서 국내 민간기업을 지원해 해외 정제소의 일부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아직 국내의 정제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사업에 소액 투자하는 것이다.이같은 방식으로는 이란의 미비한 정제기술을 보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초기의 재정적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정제소 구축은 하루빨리 전개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가스액화는 천연가스가 공정과정을 통해 액화가스로 변환하는 것이다. 여기서 추출된 메탄으로 공기와의 합성과정을 거쳐 탄화수소가 추출되며 이후 크래킹을 통해 디젤, 나프타, 파라핀 등이 생성된다.▲GTL 플랜트 이미지(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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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산토스, 석유부문에서 27억달러 손실...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 18개월동안 1000개의 일자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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