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석유부, 당고테(Dangote)가 1일 65만배럴 정제소 건설 계획 발표
2016년 민간기업과 정제소 건설과 운영에 관현 협력 체결
민서연 주임기자
2017-10-26 오후 1:56:17
나이지리아 정부 석유부에 따르면 당고테(Dangote)가 1일 65만배럴을 정제할 수 있는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9년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국내 석유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운영 문제와 석유 생산 어려움으로 2016년 민간기업과 정제소 건설과 운영에 관현 협력을 체결했다.

노후된 정제소 시설 3곳에 대한 재정비 프로젝트에 26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보냈으며 투자비용은 US$ 20억달러에 달한다. 선정과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 1월 혹은 2월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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