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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KT&G,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작품전 ‘SKOPFGRAPHY’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부터 9월4일(목)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KT&G SKOPF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 출품된 작품들을 전시하는 ‘SKOPFGRAPHY(스코프그라피)’를 개최한다.‘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KT&G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이에 연말에는 이들 가운데 1인을 ‘최종 사진가’로 선발해 작품제작비와 홍보비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OPF’는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이번 전시는 ‘KT&G SKOPF 컬렉션’을 주제로 대치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서동신·이손·성의석 등 역대 최종 사진가 10인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전시 외에도 오프닝 이벤트로 마련된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키링 및 전시작 엽서를 만나볼 수 있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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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철 회장이 1938년 대구에서 창업한 삼성상회 건물 전경 [출처=호암재단]현대그룹에 밀려 만년 2~3등에 머물렀던 삼성그룹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현대그룹이 이른바 '왕자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해체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통적인 라이벌 LG그룹도 산업합리화 정책과 보수적인 경영으로 도약을 기회를 상실했다.최근 삼성이 간판기업인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아직 엄살에 불과하다. 물론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영입한 우수 인재가 떠나고 메모리사업마저 SK하이닉스에 추월당한 것은 뼈아픈 현실이라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초기 삼성맨은 이병철 회장이 관상으로 선발... 이건희 회장은 외부 인재 영입에 주력해 1등 기업으로 부상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은 리더의 뛰어난 자질도 크게 기여했지만 그것보다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큰 목표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은 '삼성맨'이 있었기 때문이다.삼성맨은 '삼성에 근무했던 직원'으로서 신입직원부터 전문경영자까지 포함한다. 이들의 생각과 노력이 삼성이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고 삼성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의 한 축인 조직의 핵심 경쟁력이 되었다.삼성에 들어간 직원이 국내 다른 기업의 직원보다 더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 졸업자들이 삼성에 들어가 삼성만의 기업문화를 학습한 후 다른 기업의 직원보다 더 뛰어나게 성장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그렇다면 삼성은 평범한 사람을 채용해 삼성만의 기업문화로 글로벌 인재를 키워냈고 이것이 삼성 기업문화의 강점으로 작용해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기업문화 평가 도구인 SWEAT Model의 DNA 4 조직(organization)의 요소(Element)인 사람(people)에 대한 강점은 삼성의 인재관에서 출발한다. 창업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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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국방부 로고[출처=국방부]국방부(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선호)에 따르면 2025년부터 국가 및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군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시행한다. 또한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다. 2025년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이며 졸업 예정자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공고문에 안내된 학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교별 인원수 제한 없이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에 응시 가능하다.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은 200명을 모집한다. 국방부 및 각 군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시행 계획’을 4월3일 공고한다.▲ 국방부 및 각 군의 지역별 선발 인원[출처=국방부]국방부 및 각 군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 및 각 군별 군무원 지역 인재 9급 선발시험 공고문 확인 방법[출치=국방부]원서접수는 국방부 및 각 군별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4월25일(금)부터 진행되며 필기시험(7.5), 서류전형(10월) 및 면접시험(11월)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12월)할 예정이니다.최종합격자는 2026년부터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에서 수습 근무(6개월)를 거쳐 9급 군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 후에는 해당 선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된다.국방부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우수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군무원으로 영입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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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미래에셋 본사 전경[출처=미래에셋그룹]미래에셋그룹(회장 박현주)에 따르면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이 2025년 3월14일(금) 현지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현지 인재 육성 및 지역 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가계소득, 학업,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발된 210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미래에셋그룹은 베트남에서 현지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베트남 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교육 지원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 성장과 사회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미래에셋그룹의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미래희망재단’은 2022년 베트남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14개 학교에서 해외 교환 장학생 15명을 포함 약 6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40억 동(약 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현지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미래에셋그룹 베트남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은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따듯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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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전경[출처=한국국제협력단]우리나라 개발협력 대표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인재를 모집한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1월24일(금)~2월13일(목) 오전 11시까지다. 선발 전형은 ‘서류-적합도검사-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2025년 6월 이후 해외사무소에 파견돼 근무할 수 있는 자로써 국제개발협력 분야 1년 이상 경력자와 TOEIC 750점, TOEIC Speaking IM2 등급, OPIc IM2, NEW TEPS 285점, TOEFL (IBT) 85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이번에 모집하는 2025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는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 업무수행을 통해 개발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근무하는 기간은 최대 23개월이다.파견 국가는 36개국으로 △네팔 등 아시아 13개국 41명 △가나 등 아프리카 12개국 26명 △과테말라 등 중남미 7개국 17명 △요르단 등 중동·CIS 4개국 10명 등 총 94명을 선발한다.코이카 코디네이터의 담당 직무는 코이카의 국별 협력사업, 글로벌 연수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 혁신적 개발 협력사업, 시민사회 협력사업 등 개발협력 업무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 창출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다.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전형 방법은 코이카 코디네이터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hrsystem.co.kr)를 참고하면 된다.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코디네이터는 개발협력 현장과 사무소를 잇는 실무 전문가로의 성장 기회다. 청년의 해외 근무 경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코디네이터 파견 규모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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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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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장학재단,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금 전달(손민지(가운데)가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 두 번째), KT&G 장호연 사회공헌부장(왼쪽 첫번째))[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장학재단이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 수혜자로 발레리나 손민지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은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3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2024년 4월 개최된 국제 발레 콩쿠르인 ‘2024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시니어 파드되 1위와 여자 솔로 부문 3위를 차지한 손민지 장학생이 선정됐다. 2023년에는 이채은 장학생, 전민철 발레리노가 첫 수혜자로 발탁된 바 있다.KT&G 장학재단은 2016년부터 잠재력 있는 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음악‧발레‧전통예술‧미술 등의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은 278명, 지원 규모는 14억 원을 넘어섰다.KT&G장학재단이 시행한 문화예술 장학사업의 대표 사례는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2022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에 최종 합격해 현지 유학 중인 전지율 장학생이 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1만 명 이상, 총 435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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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의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통해 선발된 6개 스타트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을 통해 총 6개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했다.‘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유통의 미래를 함께 혁신해 나갈 스타트업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스타트업은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통해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는다., GS리테일은 해당 기업과 협력해 주력 사업 분야에서 미래 혁신 기술을 확보하는 ‘윈윈’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2024년 총 160여 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스튜디오랩 △틸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YesPlzAI △VESSL AI △라온데이터 등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GS리테일 주요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이 핵심 선발 기준이 됐다.GS리테일은 2024년 11월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6개 스타트업의 육성 프로그램도 본격화했다.이날 열린 프로그램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GS리테일 임직원들과 6개 스타트업이 참석해 만남을 갖고 향후 시너지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GS리테일은 스타트업의 개발 제품, 솔루션을 실증하고 GS리테일의 주요 사업 혁신을 위해 Gen.AI, DX 등 스타트업의 기술을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채널,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식의 협업 시도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업 실증 등 협업에 필요한 1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도 6개 스타트업에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유통 및 투자 전문가로 구성한 전담 소통 창구를 통해 6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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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국여성의정 서울정치학교 기본교육과[출처=한국여성의정]한국여성의정(상임대표 이혜훈) 서울정치학교(교장 전순옥)에 따르면 2024년9월21일~10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3주 과정)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서울정치학교 기본교육과정은 (사)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하고 한국여성의정 서울정치학교가 주관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서울 지역 여성들이 대상으로 예비 여성정치인 50명(선착순)을 모집해 교육이 이뤄진다.교육과정은 입학식과 수료식을 제외하고 총 10강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세상을 바꾸는 정치 △알듯말듯 지방자치 △정치를 바꾸는 여성 △나는 누구? 여긴 왜? △성평등 사회, 우리의 미래 △멀고도 가까운 헌법 △만나서 반갑습니다 △남녀동수를 향하여 △우리 동네 대표 기구 △우리 삶이 달라졌어요 △나는 할 수 있다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수료한 수료생에겐 한국여성의정 장학생 선발 시 정치학교 수료생에 대해 우대하고 있으며 현역 정치인과 교류 및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한국여성의정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입학금을 제외한 학기당 500만 원, 학위과정은 4학기, 석·박사통합과정은 6학기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서울정치학교 강한옥 운영위원(전 서울시 동작구의원)은 "향후 지방과 중앙무대에서 정치를 꿈꾸고 있는 초년생들에게 정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장학생으로서 학위과정을 수학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지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서울정치학교 기본과정에 관심 있는 예비 여성 정치인들은 2024년 9월12일(목) 18시까지 접수하고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신청: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18시까지○ 교육일시: 2024년 9월 21일 ~ 10월 5일(매주 토요일)○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문의: 서울정치학교 이섬숙 운영국장(010-3252-2966)○ 교육신청 :구글폼에서 접수하기한국여성의정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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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졸업생 함찬웅, 이숙현 석사(ICT융합안전 전공)[출처=엠아이앤뉴스]2024년 8월23일(금)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학과장 장재옥 교수)는 의회학 전공 및 ICT융합안전 전공 전문 석·박사 6인을 배출했다.의회학 전공 졸업생은 엄경희(박사), 박수규(석사), 우유경(석사) 등 3명이며 ICT융합안전 전공은 함찬웅(석사), 이숙매(석사), 이숙현(석사) 등 3명이다.의회학 전공 졸업생 3명 중 엄경희(사단법인 햇살마루 이사장) 졸업생은 '자원봉사 동기와 자기존중감, 사회자본의 관계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장재옥, 송용찬)'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엄경희 박사는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및 한방건강증진사업 등을 하고 있는 햇살마루 이사장으로 바쁜 의료 봉사활동 중에도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의 자원봉사 동기와 자기존중감 간의 관계를 탐구해 사회자본의 매개 역할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논문을 작성했다.▲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졸업생 엄경희 박사(의회전공)[출처=엠아이앤뉴스]엄 박사는 논문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과 긍정적인 자아 감정이 형성되어 자기존중감이 상승하는 결과를 도출해 박사학위를 받았다.박수규는 '신뢰가 지역사회 공동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당진지역 사례를 중심으로(지도교수 장혜영, 이인호)'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당진지역의 사회적 신뢰를 측정해 사회적 신뢰와 주민의 참여 그리고 지역생활의 만족도 간 관계를 규명했다.우유경은 '시행 주체에 따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모델 분석-농업 분야 무상원조사업 사례를 중심으로(지도교수 장혜영)' 라는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농업 ODA 사업을 시행 주체별로 분석해 주체 간 ODA 사업모델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졸업생 함찬웅 석사(ICT융합안전 전공)[출처=엠아이앤뉴스]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3인 중 함찬웅 졸업생은 '발달장애 특수학교 공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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