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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하나은행 로고[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1420만 경기도민의 금고은행으로서 상생 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과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이호성 하나은행장, 김진우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청점’ 개점을 축하했다.하나은행은 2204년 12월 공개경쟁 방법으로 경기도 2금고 유치에 성공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도민 이용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하나은행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금고에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하나은행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각종 세입·세출금 수납·지급 등의 금고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의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의 기금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하나은행은 중·장년층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시니어 특화점포’ 운영, 연금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연금관련 경기도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 중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등 경기도민에게 진정성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 2금고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도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금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이자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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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5년 기초적 재정수지가 1조10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025년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실질 경제성장율이 2%, 명목 경제성장률이 3% 정도로 상정하면 2025년 1조1000억 엔의 적자에 그칠 수 있다. 이전의 추정보다 적자폭은 줄어들지만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경제성장률이 물가의 변동을 제외한 실질, 명목 모두 연간 0%대 중반에 머물면 2025년 기초적 재정수지는 최대 2조6000억 엔의 적자가 전망된다.2023년 책정된 경제 대책에 따른 지출 등을 포함하면 2023년 7월 시산으로부터 적자폭은 약 3000억 엔이 예상된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민수 주도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달성하고 세출 개혁을 계속해 2025년 기초적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들 방침이다.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고령화로 복지비용의 증가, 지방 소멸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경제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하다.참고로 기초적 재정수지는 정책에 충당하는 경비를 세수 등으로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재정의 건전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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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중국의 엑심 은행(Exim Bank of China) 등에 차입금 US$ 131억달러를 상환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국가 경제에 큰 위협이 되는 막대한 차입금과 채무에 대한 정비를 계속하고 있다. 외채 상환은 36개 주와 연방 수도 준주(FCT)를 제외한 연방 정부만을 대표해 이뤄졌다.2011년부터 2017년까지 중앙은행(CBN)은 연간 평균 3억2800만달러의 부채를 갚았다. 2018년 14억달러, 2019년 13억4000만달러를 각각 상환했다. 2020년 57억7000만달러, 2021년 21억3000만달러를 갚았다.부채 상환액 증가의 주요인은 나이지리아 연방정부(FGN) 채권 지급액과 어음 원금 상환액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또한 나이라화 환율이 미국 달러 대비 하락한 것도 채무 상환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의 부채 규모는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중앙은행(CBN)의 금융통화위원회(MPC)는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비용을 우려하고 있다.금융통화위원회(MPC)는 단일 수익원으로서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른 수입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가 차입보다는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다 실행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금융 자원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부채 상환이 나이지리아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8년 동안 나이지리아의 부채 부담이 128%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부채 상환에 지출되는 세입의 비중이 높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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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0년 일반회계세입은 60조8216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국가 세수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정부 전망치 대비 5조7000억엔 상승한 것으로 과거 최고 기록이었던 2018년 세수 대비 상회했다. 2019년 10월부터 소비세율을 8%에서 10%로 인상하며 소비세 세수가 처음으로 20조엔을 넘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가정 내 수요 상승과 게임, 통신기기 등의 기업 실적 호조로 법인세수가 전망보다 좋았던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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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일본 쇼핑단지인 긴자 식스(GINZA SIX)에 따르면 2021년 1월 17일 세입자 중 14개 점포가 폐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27일 이후 폐점 점포 수는 총 18곳으로 조사됐다.긴자 식스는 2017년 4월부터 개장한 긴자 지역의 최대 복합 상업시설이다. 시작한 당시 입주한 점포 수는 241개 점포였다.폐점 소식과 더불어 1월 하순에 입주할 새로운 점포의 정보도 추가됐다. 긴자 식스의 공동 출자 운영에서 2020년 2월 19일자로 모리 빌딩(森ビル)만 공동 운영을 종료했다.▲긴자 식스(GINZA SIX)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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