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자 식스, 세입자 중 14개 점포 폐점
민서연 기자
2021-01-20 오후 8:20:27
일본 쇼핑단지인 긴자 식스(GINZA SIX)에 따르면 2021년 1월 17일 세입자 중 14개 점포가 폐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27일 이후 폐점 점포 수는 총 18곳으로 조사됐다.

긴자 식스는 2017년 4월부터 개장한 긴자 지역의 최대 복합 상업시설이다. 시작한 당시 입주한 점포 수는 241개 점포였다.

폐점 소식과 더불어 1월 하순에 입주할 새로운 점포의 정보도 추가됐다. 긴자 식스의 공동 출자 운영에서 2020년 2월 19일자로 모리 빌딩(森ビル)만 공동 운영을 종료했다.

▲긴자 식스(GINZA SIX)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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