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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수협 본사 건물[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까지 생산량 증가로 소비 부진에 놓인 가리비에 대한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수협쇼핑을 통해 경남고성군수협에서 생산한 활가리비를 34~38% 할인한 1만 원대(1만3000원~1만85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할인가를 적용하면 1kg당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수협중앙회는 대형유통업체인 GS더프레시 550개 점포를 통해서 40톤(t) 규모의 활가비리를 염가에 공급함으로써 가리비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에 앞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들은 가리비 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가리비 시식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수협쇼핑을 통한 구매에도 앞장서고 있다.수협중앙회는 이처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에 놓인 수산물을 선정해 대대적인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열어나갈 방침이다.수협중앙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방송 캠페인을 2025년 5월 중순까지 펼칠 계획이다.이번 영상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홍보대사인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수산물을 전달하는 수협의 공익적 역할을 소개하고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어민들이 수확한 수산물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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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말레이시아바이오디젤협회(MBA)는 2016년 바이오디젤 함량이 10%인 'B10' 디젤을 생산한 이후 2018년 이내 'B20'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목적은 바이오디젤의 소비촉진을 통해 원재료인 팜오일의 수요를 증대하는 것이다.현재 정부와 팜오일위원회(MPOB)가 공동진행을 검토 중이며 최근 13대의 차량에 바이오디젤 연료를 주입해 시범주행도 개최했다. BMW, 포드, 도요타, 마즈다, 미쓰비시, 닛산 등 각기 다른 브랜드에 B10, B20, B50 연료를 사용했다.이번 시범주행은 팜오일로 제조된 바이오디젤이 기존의 디젤만큼 엔진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것을 입증하고 응고 및 침전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또한 향후 친환경연료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40~50%까지 감소되는 효과도 강조됐다.문제는 국내 바이오디젤 연료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료운영의 검증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는 점이다. 정부는 35개의 주유소에 바이오디젤 급유기를 설치하기 위해 3억4000만링깃(약 1002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도입된 B5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동부지역에서만 B7이 혼용되고 있다. 2015/16년 엘니뇨현상에 따라 팜오일생산량이 200만톤까지 감소될 것이라는 우려로 원재료의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디젤 판매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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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협회(MBA), 2016년 디젤 'B10(바이오디젤 함량 10%)' 생산 이후 수요량 촉진위해 2018년 B20까지 생산확대 계획...팜오일로 제조되는 바이오디젤의 소비촉진으로 침체 중인 팜오일산업 회복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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