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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보제약 건물 전경 [출처=경보제약]경보제약(대표 김태영)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추진하는 ‘고품질 항체-약물 접합체(ADC) 생산용 핵심 소재, 부품 및 생산 공정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지원 사업은 첨단산업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산업부가 추진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ADC 생산의 국산화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완화하고 ADC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제 선정으로 경보제약은 피노바이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넥사 등과 함께 산업부로부터 51개월간 약 16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고품질 약물-링커 복합체 소재 기술 개발과 ADC 생산 공정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항체기반 차세대 혁신 의약품으로 주목받는 ADC는 글로벌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이에 산업부는 ADC 생산 공정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기술과 대량 생산시설의 부재로 생산의 100퍼센트(%)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ADC 생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경보제약 관계자는 “경보제약은 지난해 ADC GMP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약 855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하는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ADC CDM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합체 소재를 개발하고 고효율의 ADC 생산공정 기술을 확보하여 ADC CDMO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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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행사 포스터[출처=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2024년 10월30일~11월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개최된다.‘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 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인수합병(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다.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뿌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행사는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6개의 테마관이 준비돼 있다.대한민국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을 운영하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는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끈 주역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아울러 일반인 관람객에게도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별 테마관, 단체 관람 가이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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