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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IBK기업은행, 호서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호서대(총장 강일구)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호서대 학사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서대학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대학의 학사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대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앱이다. 세부 서비스는 △통학버스 예약 및 결제 △모바일 출입증 △출결 관리 △소통 커뮤니티 등이다.기업은행은 2025년 10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을 출시하고 호서대를 위해 통학버스 예약 및 결제, 학적·성적 관리 등 학사관리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이어서 2026년 3월까지 전자 출결, 기숙사 조회·신청, 학생 식당 식단표 조회 및 결제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으로 대학 행정업무에 따라 분산된 앱들을 하나로 통합해 호서대학교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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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농협,「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교육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전국 농‧축협 조합장 6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조합장 이념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박3일 과정으로 기수별 120명씩 총 5기수에 걸쳐 진행된다. ‘같은 배를 타고 강을 함께 건너간다’는 의미의 동주공제를 주제로 농협이념 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교육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조합장과 소통 시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최신 인공지능(AI) 트렌드 강연 등으로 구성돼 농심을 함께 이해하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농협,「2025년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교육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농업·농촌은 기후위기,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조합장님들과 함께 농협의 존재가치를 가슴에 담고 농협이 앞장서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및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포된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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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24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소위 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 법안에 대해 보수당인 국민의힘과 고용자단체 등은 반대했다.개정 내용은 △노동조합법 상 사용자 개념 확대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 허용 △노동쟁의 범위 확대 △적법한 쟁의행위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금지 △정당방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면제 △손해배상 감면 청구 및 판단기준 신설 △신원보증인에 대한 배상책임 면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 남용 금지 △적법한 쟁의행위 등에 대한 손해배상 등 책임 면제 등 총 10개 항목이다.핵심은 대기업인 원청업체와 협상할 수 있도록 사용자 범위가 넒어졌으며 파업을 할 수 있는 조건도 공장 없애기, 해고, 합병 등이 포함됐다. 파업으로 회사가 손해를 입더라도 노조에 전액 책임을 물을 수 없어졌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노동법과 상법 등을 개정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반명에 사용자단체와 보수정당은 기업 죽이기라며 반발하는 중이다.우리나라 기업이 1990년대 초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해외로 진출했지만 '방구석 여포'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후진적인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때문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려면 노동조합과 상생해야 한다.▲ 삼성의 미래 표지 [출처=글로세룸]◇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무노조 원칙을 82년 동안 고수... 권력기관과 유착해 '노조 와해공작' 광범위하게 전개19세기 중반 탐욕스런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극도로 착취하면서 사회주의가 태동하는 원인을 제공했지만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사회주의 천국은 말장난에 불과했다는 것이 입증됐다.자본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단순히 생산의 도구가 아니라 자본가와 협력해야 하는 동지로서 인식돼야 한다.기업의 장기적 발전의 토대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유하는 상생의 인식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전통적으로 노조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1980년대부터 미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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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맨앞줄 가운데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11시 경기도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 농업인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8월28일(목) 경기·서울·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10월14일(화) 충북 지역까지 2개월간 예선전이 진행된다.개막식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시타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뿐만 아니라 경품추천 이벤트, 가수 현숙 등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는 전국 10개 권역에서 총 40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며 오는 10월30일(목) 전라남도 화순에서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농업인의 여가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가 농업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강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 소통 확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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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인천항만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 개최(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사장과 간담회 참석 건설업체 관계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인천항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산재사고 예방 및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등 4개 현장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및 안전관리자, 인천항만공사 건설부사장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인천항만공사는 안전문화 정착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특히 항만 건설공사는 대형장비와 해상작업 등 고위험 요소가 많아 타 분야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현장에서는 △위험성 감소대책 실적 보고 △안전·보건조치 이행계획에 따른 재해 예방대책 수립 △안전활동 우수사례 공유 △안전업무 수행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매월 각 현장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의 안전담당자가 다함께 모여 현장별 위험성 개선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추가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간담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현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안전 이슈 등을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건설공사 참여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으로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참석자 전원은 건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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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그룹 김윤 회장, ‘2025년 SAMYANG CONNECT'에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 방향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명 [출처=삼양홀딩스]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2025년 8월19일(화)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5년 SAMYANG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SAMYANG CONNECT는 삼양그룹이 그룹조회를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직원들에게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삼양인상 시상, 신규 입사자 소개, 칭찬왕 소개 등 임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코너가 마련됐다. 해외 및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행사에서 김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악화로 연초 수립한 경영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반도체/퍼스널케어 등 스페셜티(Specialty,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 노력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이어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복합적인 국제 정세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기회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으로 임직원 모두 치밀하게 준비해 반드시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특히 “미래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첨단 기술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룹에서도 반도체, 배터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도 변화에 발맞춰 잠재력 있는 시장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부과제를 빠르게 추진하는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3대 경영방침과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퍼포즈(Purpose) 체계 내재화도 강조했다.김 회장은 “수년간 이어온 그룹의 3대 경영방침인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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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전복 시식회 및 특판전’을 열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전복 알리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고수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수산물의 적체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국민이 신선한 수산물을 널리 즐길 수 있도록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전남 관내 회원조합장들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관내 지자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특히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등 국회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힘을 보탰다.수협중앙회는 이날 전복 홍보관을 개설해 다양한 크기의 전복 상품 전시와 전복을 활용한 요리, 영양성분 소개 등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또한 전복버터구이, 전복찜 등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남 개발레시피를 활용해 전복비빔밥, 전복계란말이김밥, 전복게살볶음밥, 전복 물쫄면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아울러 시중가 대비 20~30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활전복, 자숙전복, 전복죽과 같은 간편식품 등을 판매하는 특판 행사도 함께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마련돼 1등 당첨자에게는 활전복 1킬로그램(kg), 2등에게는 전복죽 1팩을 제공하는 등 경품을 통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도 전라남도와 함께하는 ‘전복 특별 할인전’을 8월4일(월)부터 진행하며 어업인들이 고수온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조기 출하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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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MG청년누리 장학생과 함께하는 여름철 농촌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새마을금고재단 청년누리장학생)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2025년 7월31일(목)과 8월8일(금) 2회차에 걸쳐 진행한 '청년누리장학 여름철 단체 농촌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년누리장학 여름철 단체 농촌봉사활동'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젊은 청년과 농촌이 만나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전 샘마을과 용인 방달팜에서 진행됐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100여 명의 청년누리 장학생들이 참여했다.참여 장학생들은 마을 개보수, 포도·방울토마토 농작물 관리 및 주변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 농업인과 소통의 장도 마련해 청년창업의 현실에 대해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청년누리 장학생들은 이번 단체봉사활동 이외에도 팀별 봉사/기획 활동 등 나눔공동체 의식 함양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모든 일정은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더운 날씨로 몸은 고되었지만 농촌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뜻 깊었으며 땀 흘리며 봉사한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농촌 관계자는 “청년누리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마을에 큰 도움과 활력이 되었다. 전국에서 모여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이번 단체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새마을금고재단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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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8월8일(금)부터 9월11일(목)까지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2025년 다섯번 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맛있는 음식으로 더욱 행복했던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란 부제 속에 가족과 음식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수필의 형식을 빌려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연령이나 작가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상세 내용은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담긴 우리 가족 집밥 이야기 △가족 여행 중에 먹었던 재미있는 음식 에피소드 △우리 가족의 전통이 깃든 특별한 기념일 밥상 △가족을 위해 처음으로 차려본 서툴지만 의미 있는 식탁 등 다양한 주제로 최소 1600 자에서 최대 2000 자 이내로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총 상금은 1790만 원이며 오뚜기상(대상, 1명 ) 300만 원, 으뜸상(최우수상, 3명) 각 100만 원, 화목상(우수상, 6명) 각 50만 원, 사랑상(장려상, 20명) 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특별상인 '스위트홈상(58명)’에는 오뚜기몰 5만 원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수상과 관계없이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도 제공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은 가족의 일상을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매개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발굴해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고객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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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한국노총∙민주당∙쿠팡 대표 오찬 간담회(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국회부의장),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의 소통 요청에 화답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박대준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오찬은 7월22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소액주주 토론회에서 한국노총이 쿠팡과 소통을 요청했고 쿠팡이 이에 화답하면서 성사됐다.김동명 위원장은 “법 제도만으로 온전히 대체할 수 없는 갈등이 상존하는 만큼 노사간 진정성 있는 대화가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오늘 간담회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사간 이해 관계 다르더라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화의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위상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아졌다”며 “높아진 위상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시고 노사와 윈-윈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박대준 쿠팡 대표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한국노총과 쿠팡의 상호신뢰를 통해 택배산업의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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