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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2월 소형버스 ‘COASTER’를 24년만에 전면 개량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월 23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차체의 강도를 높이고 천장높이를 6cm 높여 쾌적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당사는 월 160대의 판매를 목표로 수립했다.참고로 COASTER는 1993년부터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국내 판매차량 중 최고급 승용차인 ‘century’를 상회한 가장 오래된 모델이다.▲COASTER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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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노자동차(Hino Motors)에 다르면 여러 상용차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견인 차량 'SG2PDPA' 2대를 말레이시아에서 출고했다. 지방 물류회사 기가쉬핑에 인계했다.'SG2PDPA' 모델은 소형 상용차 4대 혹은 소형버스 3~4대를 한 번에 견인할 수 있는 엔진이 탑재됐다. 일본에서 물류 서비스를 전개하는 사업자들의 수요가 높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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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베트남에서 소형버스 '로즈' 모델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초로 현지 조립방식을 도입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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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 자동차기업이 16인승 소형버스로 남아프리카 자동차시장의 문을 힘차게 두드렸다.2013년 베이치(北汽)그룹이 남아프리카산업발전공사와 합작 투자해 설립한 ‘베이치-중앙아프리카자동차공사’에서 현지 생산한 소형버스 ‘SASUKA’ 가 바로 그 대상이다.SASUKA는 남아프리카 줄루어로 ‘출발’을 뜻하는데 중국 자동차가 남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현재 남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의 특징은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소비자의 포켓사이즈, 즉 소득도 매우 작다.현지 실정을 고려해 남아프리카 시장에 먼저 진출한 토요타는 저렴한 가격과 유지보수, 서비스 전략 등으로 구매를 유도해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SASUKA는 토요타와는 색다른 전략을 선보였다. 남아프리카 소비자의 작은 포켓사이즈를 고려해 리스 형식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품질을 낮춰 가격을 맞추기 보다는 일류 품질로 AS를 보장하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차량 보험을 지원하는 등 강력한 재정 지원과 함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남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속에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색다른 전략이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베이치-중앙아프리카자동차공사 현지공장 생산 ‘SASUKA’ (출처 : SASU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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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중국 토종 자동차기업이 16인승 소형버스로 남아프리카 자동차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2013년 베이치(北汽)그룹이 남아프리카산업발전공사와 합작 투자해 설립한 ‘베이치-중앙아프리카자동차공사’에서 현지 생산한 소형버스 ‘SASUKA’ 가 바로 그 대상이다.SASUKA는 남아프리카 줄루어로 ‘출발’을 뜻하는데 중국 자동차가 남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현재 남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의 특징은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소비자의 포켓사이즈도 매우 작다. 이러한 실정을 고려해 남아프리카 시장에 먼저 진출한 토요타는 저렴한 가격과 유지보수, 서비스 전략 등으로 구매를 유도해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에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SASUKA는 토요타와는 색다른 전략을 선보였다. 남아프리카 소비자의 작은 포켓사이즈를 고려해 리스 형식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품질을 낮춰 가격을 맞추기 보다는 일류 품질로 AS보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차량 보험을 지원하는 등 강력한 재정 지원과 함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남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속에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색다른 전략이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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