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어회사 브리지스톤(Bridgestone)은 인도에서 '파이어' 브랜드의 사륜자동차용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형세단과 SUV용을 각각 투입한다.'파이어'를 인도에서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소매가격은 세단용 2200루피, SUV 5500루피로 설정했다. 1일 1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포드자동차의 중국법인 포드차이나(福特汽车中国)에 따르면 2016년 7월 중국 신차 판매량은 8만81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또한 1~7월 총 판매 대수는 65만2836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지난 2015년 중국내 신차 판매대수 신기록을 기록한 111만5124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7월 신차 판매량 중 창안포드(長安福特汽車有限公司)의 승용차는 6만907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해 2개월 연속 성장했다.주력 차종인 소형 세단 에스코트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해 성장에 크게 기여 했으며, 포커스 판매량도 13% 증가했다.상용차 랜드윈드(江铃汽车股份有限公司, JMC) 7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만7748대로 주력모델 상용차 트랜짓의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China_Ford China_ Homepage 01▲포드차이나(福特汽车中国) 홈페이지

포드자동차의 중국법인 포드차이나(福特汽车中国)에 따르면 2016년 7월 중국 신차 판매량은 8만81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또한 1~7월 총 판매 대수는 65만2836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2016년에는 지난 2015년 중국 내 신차 판매대수 신기록을 기록한 111만5124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Ford China_ Homepage 01▲포드차이나(福特汽车中国)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업체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은 2016년 7월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형차공장의 연간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인 20만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2014년 발매한 '아시아'와 더불어 최근 내놓은 소형세단인 '베자'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외에 대한 수출도 감안해 증산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업체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은 2016년 7월 말레시이아의 소형세단시장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현지 자동차업체인 Perodua와 합작해 현지 가솔린차에 최고수준의 연비성능을 가진 신형차를 개발·발매했다.8월 토요타 자동차의 완전 자회사화를 앞두고 해외의 지반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리자동차가 2016년 3월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3월 한 달 동안 총 4만9903대를 판매해 연간성장률 3%를 기록했다.그 중 수출은 1716대 판매해 2015년 동기 대비 51% 대폭 감소했으나 중국시장에서 4만8187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7%의 안정된 성장률을 기록했다.3월 판매량 최고 브랜드는 승용세단 ‘신디하오(新帝豪)’가 차지했으며 3월 총 판매 2만643대를 달성해 동기 대비 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반면 스포츠 유틸리티 차종 ‘GX7’, ‘SX7’, ‘GX9’ ‘Geely NL3’ 등은 총 판매량 4545대에 그쳐 동기 대비 2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로스형 ‘킹콩(金刚)’의 판매량은 7060대로 13% 상승했으며 소형세단 ‘웬징(远景. GC7)’은 1만2914대 판매해 24% 성장률을 기록했다.B클래스 세단은 총 4339대 판매됐으며 최근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보웨(博越)’는 3월 한 달 동안 1018대가 팔렸다.▲지리자동차 판매량 1위 브랜드 ‘신디하오(新帝豪)’ (출처 : 지리자동차 홈페이지)

지리자동차가 2016년 3월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3월 한 달 동안 총 4만9903대를 판매해 연간성장률 3%를 기록했다. 그 중 수출은 1716대 판매해 2015년 동기 대비 51% 대폭 감소했으나 중국시장에서 4만8187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7%의 안정된 성장률을 기록했다.3월 판매량 최고 브랜드는 승용세단 ‘신디하오(新帝豪)’가 차지했으며 3월 총 판매 2만643대를 달성해 동기 대비 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스포츠 유틸리티 차종 ‘GX7’, ‘SX7’, ‘GX9’ ‘Geely NL3’ 등은 총 판매량 4545대에 그쳐 동기 대비 2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로스형 ‘킹콩(金刚)’의 판매량은 7060대로 13% 상승했으며 소형세단 ‘웬징(远景, GC7)’은 1만2914대 판매해 24% 성장률을 기록했다. B클래스 세단은 총 4339대 판매됐으며 최근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보웨(博越)’는 3월 한 달 동안 1018대가 팔렸다.

[미얀마] 말레이시아 자동차제조업체 탄총자동차(Tan Chong Motor Group), 2016년 일본 닛산(Nissans)의 소형세단 '써니(Sunny)' OEM생산 계약... 바고(Bago)지역에 제조공장 신설해 연간 1만 대 생산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