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스테인레스(新日鉄住金ステンレス)에 따르면 2017년 11월용 스테인레스 강판의 물량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인상폭은 2~5%로 얇은 강판은 주택 설비 기기 등에 사용되는 니켈계열로 1톤당 1만5000엔이 된다. 인상은 2개월 연속으로 스테인레스 원료인 니켈과 크롬의 국제 시세 상승이 원인으로 판단된다.업무용 주방에 쓰이는 크롬계열은 5000엔, 조선과 화학 플랜트 등에 사용하는 후판은 2~4% 각각 인상된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신니테츠스미킨스테인레스(新日鉄住金ステンレス) 홈페이지

인도 정부는 향후 10~15일 이내에 '2016 스테인레스 강철 품질통제(QC)명령'을 해결하라고 관련 업계에 요구했다고 밝혔다.철강및스테인레스산업협회(MSSMA)는 정부가 등록을 하지 않고 스테인레스 강철의 제조, 수입, 보관, 판매, 물류 등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정책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냉연스테인레스철강 제품 등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취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 수입국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이다.

대만] 일본 닛신제강과 이토추마루베니철강, 대만 현지업체와 스테인레스정밀압연제품 제조업체 설립...2016년 9월 조업을 시작하고 연간 1만2000톤 생산 목표

[일본] 신닛테츠스미킨 스테인레스(NSSC), 3월 계약 후판 가격 톤당 5000엔 인하 발표...니켈가격 하락과 엔고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