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니테츠스미킨스테인레스(新日鉄住金ステンレス), 11월 스테인레스 강판 판매가격 인상
인상은 2개월 연속으로 스테인레스 원료인 니켈과 크롬의 국제 시세 상승이 원인
김창영 기자
2017-11-07 오전 10:32:44
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스테인레스(新日鉄住金ステンレス)에 따르면 2017년 11월용 스테인레스 강판의 물량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폭은 2~5%로 얇은 강판은 주택 설비 기기 등에 사용되는 니켈계열로 1톤당 1만5000엔이 된다. 인상은 2개월 연속으로 스테인레스 원료인 니켈과 크롬의 국제 시세 상승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업무용 주방에 쓰이는 크롬계열은 5000엔, 조선과 화학 플랜트 등에 사용하는 후판은 2~4% 각각 인상된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신니테츠스미킨스테인레스(新日鉄住金ステンレ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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