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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오뚜기,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콜라보[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3월21일(금)부터 4월30일(수)까지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대표 이현기)’와 함께부산 ‘모모스커피’ 4개 전 매장에서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협업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페어링 메뉴는 브런치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출시된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커피에 대한 ‘오뚜기’ 와 ‘모모스커피’의 진심을 담아 스페셜티 커피와 푸드 페어링의 조화로운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맛을 완성했다.브런치 2 종으로 △카레로 풍미를 더한 라구소스를 채운 파이와 크림스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림스프 라구파이’와 △컵누들의 독특한 식감에 단짠 소스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컵누들 야키소바빵’이 있다.또한 디저트 2 종으로는 △톡톡 터지는 옥수수알과 은은한 카레 풍미가 재미있는 ‘스위트콘 카레 스콘’과 △부드러운 바닐라무스에 알싸한 후추향이 킥인 ‘순후추 바닐라 케이크’가 준비돼 있다.디저트 2 종은 ‘모모스커피’ 온천장본점, 마린시티점, 영도로스터리점, 도모헌점 이상 4개 전 매장에서 브런치 2 종은 온천장 본점과 마린시티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같은 기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부산 로컬 브랜드로서 ‘모모스커피’의 부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오뚜기,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콜라보[출처=오뚜기]오뚜기에서 운영하는 쿠킹 경험 공간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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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NPEW 2025’에 참가한 삼양사 부스 전경[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25년 3월5~7일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5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과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NPEW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3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6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다.주로 천연·유기농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삼양사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참가했다.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소재를 전시했다.특히 올해는 스페셜티 소재를 활용한 솔루션 제안에 역점을 둔 만큼 젤리와 단백질 바를 시식샘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아이스크림과 단백질음료 등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사용된 제품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퍼센트(%)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로 과당과 물성이 유사해 음료, 과자, 유제품, 소스 등에 두루 쓰인다.삼양사는 2016년 자체 효소 기술로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2204년 울산광역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3만 톤(t)의 생산능력을 구축하는 등 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다.삼양사는 2021년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액상·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삼양사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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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 로고[출처=삼양홀딩스]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후 진행되는 첫 번째 인사와 조직개편으로 그룹의 핵심 사업을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화학그룹을 화학1그룹과 화학2그룹으로 분리해 경영효율을 도모한다. 화학1그룹은 삼양사를 중심으로 삼양이노켐, 삼양화성,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삼남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화학소재 사업군이 속한다.화학2그룹에는 국내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과 퍼스널케어 소재 전문기업 케이씨아이(KCI), 2023년 인수합병한 글로벌 케미컬 기업 버든트(Verdant) 등 스페셜티 사업을 진행하는 계열사로 구성된다.화학1그룹은 기존 화학그룹장인 강호성 대표가 맡는다. 화학2그룹은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이 그룹장을 겸직하며 관련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바이오팜그룹은 전 에스티팜 대표였던 김경진 사장을 영입해 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경진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에서 합성1연구부장, 연구소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연구개발자로서는 물론 전문 경영인으로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에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으로 선임돼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성 강화와 mRNA 전달체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이외에도 삼양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외부 영입을 제외한 신규 임원 6명 중 3명을 40대로 구성하고 그룹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했다.삼양그룹은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성과 중심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인력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12월1일자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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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페셜티커피협회(SCAI)에 따르면 2017년 1월~9월 대중국 '커피(coffee)' 수출액은 US$ 3410만 달러로 집계됐다.현재 인도네시아는 대중국 커피시장에서 2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1위는 자국에 10배에 달하는 3억68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베트남이다.최근 몇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했다. 특히 청년층들의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협회관계자들은 글로벌 1인당 커피소비량이 매년 2.3%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중국은 커피의 황금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2020년까지 중국 커피산업의 가치총액은 442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의 경제와 더불어 가치경쟁력을 확보해야 되는 이유다.현재 대중국 커피수출시장의 글로벌 경쟁국은 베트남, 브라질, 캄보디아다. 협회측은 자국의 커피가 품질면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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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는 2016년 4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로부터 US$ 1800만 달러(약 200억 원) 규모의 '커피구매'계약을 체결했다.지난 4월14일~17일 SCAA측에서 주최한 '2016 애틀랜타 커피 엑스포'를 통해 국내산 고급 커피제품을 홍보했다. 행사 2일만에 컨테이너 200개 분량의 커피를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글로벌 커피경쟁이 과열되면서 정부는 올해 초부터 커피산업의 ▲전략(Strategy) ▲구조(Structure) ▲기술(Skill) ▲시스템(System) ▲속도(Speed) 등 '5S'개혁을 강조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여기에 '고급화' 전략까지 추가하라고 강조했으며 현재 MOU를 맺은 커피공급업체에서도 출하량과 '품질'에 관해 논의 중이다. ▲ 애틀랜타 커피엑스포 홍보웹사이트(출처 :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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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는 2016년 4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로부터 1800만 달러 규모의 '커피 구매' MOU를 체결했다. 2016년 4월14일~17일 '2016 애틀랜타 커피엑스포'를 통해 국내산 고급커피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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