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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2025년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다. 국내외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아 최신 철도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현대로템은 국내 대표 고속철도차량 제작사로서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국산 철도기술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사업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로템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철도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우선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브랜드 플랫폼인 ‘HTWO’에 발맞춰 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생태계를 보여주는 테마관이 전면에 배치된다.현대차그룹은 HTWO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에너지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유치를 가속화해 국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수소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대형 디오라마는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모든 단계가 구축된 수소 사회 안에서 수소 모빌리티가 어떻게 미래 도심을 누비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대전 2호선 수소전기트램에 적용되는 플랫(flat)형 수소연료전지 모듈 실물도 첫선을 보인다. 기존 수소 자동차에 들어가던 수소연료전지의 높이를 낮춘 형태인 플랫형 수소연료전지는 공간에 제약이 있는 철도차량이나 광역버스 등 특수한 차량에 적합하도록 고안됐다.이번 플랫형 수소연료전지는 수소 모빌리티 확장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보다 용이하게 수소에너지를 활용할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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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동원그룹 필요에 답하다 타이포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선포했다. ‘필요에 답하다(영문: The Responsible Answer)’는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동원그룹은 202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수립에 착수했다. 소비자 조사부터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 브랜드 핵심가치 분석에만 1년이 소요됐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슬로건이 바로 ‘필요에 답하다’이다.1969년 원양업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동원그룹은 56년 여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기업(동원산업)부터 종합식품(동원F&B)·식자재(동원홈푸드)·포장재(동원시스템즈)·물류(동원로엑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10조원(단순 합산 기준) 회사로 성장했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에는 이 같은 동원의 성장 히스토리와 성장 전략이 반영됐다.동원그룹은 브랜드 슬로건의 확산을 위해 TV-CF 등 전방위적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 공식 유튜브 계정인 ‘동원TV’와 ‘동그라미’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물음표(사회적 필요)가 느낌표(동원그룹의 답변)로 바뀌는 메커니즘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필요에 답하다’ 서체도 선보인다.동원그룹은 "앞으로도 세상의 필요를 가장 먼저 발굴해 적확한 답안을 제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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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2024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금고, 중앙회 임직원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공제실적을 달성한 금고 및 모집인(MGP)를 시상해 격려하고 2025년 공제사업의 비전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 및 개인(MGP) 부문 등 110개의 상이 수여되었다.이번 시상식에서 중앙회는 ‘당신을 웃음 짓게 하는 MG공제’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금번 슬로건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새마을금고공제가 회원의 일상을 보호해주고 더 큰 내일을 위한 믿음을 주는 새마을금고공제로 거듭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다짐을 담았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공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상품성을 갖춘 신상품 개발’, ‘금고 및 모집인(MGP) 지원 확대’를 제시하며 “회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공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은 1991년 시작해 2024년 34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말 공제자산 18조 원을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총 10억 원을 지원하는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라는 타이틀의 환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2024년까지 8억원을 기부했으며, 금번 시상식에 2억 원을 더해 총 10억 원을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 기부했다.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생명공제 부문> △개인(MGP)부문 대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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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대학생 대상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ENABLE THE NEXT(고객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실현)’와 브랜드 슬로건 ‘YOUR ASPIRATION, OUR INNOVATION(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에 대한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2월4일부터 3월16일까지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https://news.lginnotek.com)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lgitpr@lginnotek.com)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4월8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며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LG이노텍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LG이노텍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라는 새 비전과 함께 비전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나타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LG이노텍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공식 유튜브 채널인 ‘LG이노텍&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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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마브렉스(MARBLEX) [출처=넷마블]넷마블(의장 방준혁)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 대표홍진표)가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내세웠다.또한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리브랜딩의 핵심 가치인 ‘재미(Fun)’에 기반한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다.마브렉스의 첫 마스코트인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새로운 디자인의 ‘토큰’도 선보였다.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gObY)’를 활용한 새로운 토큰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마브렉스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한다는 계획이다.마브렉스 및 MBX 생태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marblex.io), 텔레그램(https://t.me/MARBLEX_official_ENG), 트위터(https://twitter.com/MARBLEXofficial)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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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 슬로건 ‘GREAT CHALLENGERS (그레이트 챌린저스)’ 공개[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에 따르면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5년 1월5일(일요일) 2025 신규 시즌을 맞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2025 HLE FAN FEST(이하 팬페스트)’ 행사를 진행했다.한화생명은 팬페스트 행사 현장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신규 마케팅 슬로건 ‘GREAT CHALLENGERS(그레이트 챌린저스)’와 신규 유니폼과 재킷을 공개했다.2025시즌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슬로건 ‘그레이트 챌린저스’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매 순간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그 과정을 통해 찬란한 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하는 ‘위대한 도전자들’의 정신을 의미한다.2024년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과업을 달성한 후에도 멈추지 않고 2025시즌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가겠다는 한화생명e스포츠만의 담대한 포부를 담았다.또 신규 슬로건에 걸맞은 새로운 키비주얼도 함께 공개했다. 인류의 열망과 도전의 상징이자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모티브로 삼아 앞으로도 계속 정상에 오르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징하는 오렌지, 블랙 컬러와 직선적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팬페스트 현장에서는 2025시즌 HLE 주제 영상도 팬들에게 최초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말하는 포부, 선수 개개인의 목표와 의지가 한데 어우러진 다큐 콘셉트로 구성됐다.주제 영상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도 발행돼 팬페스트에 참가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윌비 플레이와 협업으로 제작된 2025 한화생명e스포츠 신규 유니폼2025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의 모든 공식 경기 일정에서 착용하게 될 유니폼 2종(화이트, 블랙)과 재킷 1종도 공개됐다.신규 유니폼은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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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풍산그룹(이하 풍산)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이 1968년 설립한 풍산금속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다. 국내 조폐당국뿐만 아니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등에 동전용 소전을 제작해 수출하고 있으며, 1970년 이후 방위산업으로 진출해 소총탄, 포탄 등 각종탄약을 개발∙생산하고 있다.창업주가 사업보국을 주창하며 기업을 설립하고, 장, 차남이 국내 지도층 가문의 다양한 혜택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풍산의 류 진 회장의 부인과 아들이 국적을 포기했고, 노조원을 탄압한다는 논란을 초래하면서 기업이미지를 훼손당하고 있다.풍산은 신성장동력으로 전기자동차용 부품 및 2차 전지용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 풍산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풍산은 국내8개, 해외10개, 총 18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제조, 유통/창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풍산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는 풍산홀딩스이다. 풍산홀딩스는 1968년 설립한 풍산금속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89년 ㈜풍산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8년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했으며, 제조사업부문은 ㈜풍산과 풍산특수금속을 각각 설립하고, 투자사업부문은 기존법인을 존속해 현재의 상호로 변경 및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제조부문 계열사는 ㈜풍산,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FNS, PNT등이 있다. ㈜풍산은 2008년 기존 ㈜풍산의 신동 및 특수제품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한 신설회사다. 비철금속인 동, 동합금, 소전, 주화 등의 소재산업과 탄약 등의 특수제품, 반도체 부품 및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한다.풍산특수금속은 기존 ㈜풍산의 스테인레스 관련 제조사업의 물적 분할을 통해 2008년 설립됐다. 풍산발리녹스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04년 풍산과 프랑스 Valtimet S.A.S와 합작해 설립했으며, 용접용 튜부, 스테인레스 파이프 등을 제조, 판매한다.풍산FNS는 1973년 설립한 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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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달성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현대의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현대가 보여준 모습에 실망을 한다.현대가 고용창출효과가 크고, 국가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프라관련 사업에 주력했기 때문에 고용 없는 성장으로 실업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현대의 부진을 아쉬워하는지 모른다. 현대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1번째 DNA인 비전(Vision)을 목표(goal)와 책임(responsibility)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자부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현대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현대, 현대가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인다’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비전은 ‘세상을 움직이는 현대’이다. 비전에 세상을 향한 도전으로 자신감이 넘친다.슬로건은 ‘Dream it, Make it’으로 꿈꾸고 이룬다는 의미다. 현대의 비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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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동부그룹(이하 동부)의 김준기 회장은 1969년 창업한 이래 1970년대 중동건설붐을 타고 건설업에서 금속, 화학, 금융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김준기 회장은 정치인 집안에서 자랐지만 정치보다는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다른 대기업의 창업주보다 젊은 나이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해 일반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그는 2000년대 들어 삼성출신 임직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면서 인재확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지만 인재유치성과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동부는 주요 대기업 중 창업자가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드문 기업이지만 2013년 2월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것을 제외하면 사업적으로 큰 변화가 없이 정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동부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동부의 계열사를 표1과 같이 철강/금속/화학, 반도체/IT/전자, 건설/에너지, 보험/증권/은행, 물류/농업, 사회공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동부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철강/금속/화학부문 계열사는 동부제철, 동부메탈, 동부특수강, 동부케미칼이 있다. 동부제철은 국내 최대의 전기로회사이고, 동부메탈은 합금철을 분야 세계 2위 기업이다. 동부특수강은 국내 최초로 냉간압조용 강선을 생산한 선재전문 철강회사다. 업계의 위상이나 영업실적 등을 고려해 어느 기업도 평가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했다.반도체/IT/전자부문 계열사는 대우일렉트로닉스, 동부하이텍, 동부로롯, 동부라이텍, 동부 LED, 동부CNI, 동부전자재료 등이 있다. 최근에 인수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한때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와 쌍벽을 이루던 가전기업이다.동부하이텍은 아날로그반도체에 특화된 파운드리기업이다. 동부로봇은 제조기업용 로봇생산, 동부라에틱은 LED조명회사다. 동부 LED는 LED패키지 제조회사, 동부CNI는 삼성SDS와 마찬가지로 IT서비스기업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2013년 2월에 동부에 편입된 기업이지만 상징성 때문에, 동부하이텍도 동부의 주력 사업이라 평가대상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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