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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인천항만공사·인천항보안공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노사가 합동안전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공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사와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공사는 주요 협력사인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춘열)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박창호) 노사 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합동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오경환 노조위원장, 인천항보안공사(IPS) 류춘열 사장·손원혁 노조위원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박창호 대표이사·정상모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 및 주요 협력사는 합동 안전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아울러 철저한 시설관리·운영과 항만보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이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근로자 보호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정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의지와 원칙을 명문화하고, 안전보건 목표 설정의 틀을 제공하는 문서로, 공사는 매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전과 생명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공사의 안전보건 철학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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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입김 등 끝나지 않은 ‘낙하산 인사’ 굴레일감 몰아주기·재취업 특혜… 윤리경영은 말뿐유럽연합(EU)은 내년부터 수출기업뿐 아니라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상황까지 의무적으로 점검하는 ‘공급망실사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EU에 상품을 수출하려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ESG 경영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우리나라 기업은 아직 ESG 경영이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아니라 주가를 부양하거나 이미지를 고양하는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ESG 경영을 강조하는 대기업이 중소협력업체에 열악한 근로조건을 요구하거나 환경을 오염시키는 작업을 외주화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이유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은 스카이데일리와 공동으로 지난 1년 동안 100여 개에 달하는 공기업의 ESG 경영을 평가하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었다는 징후를 곳곳에서 발견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평가한 공기업의 ESG 경영 중 거버넌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정리했다.▲ 공기업의 거버넌스 문제점과 개선방안◇ ESG 헌장 제정하지 않고 추진체계 정비팔기생태계 모델의 거버넌스는 제도운영(Compliance)·리더십(Leadership)·투명성(Transparency)으로 구성돼 있다. 거버넌스를 ‘지배구조’로 번역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기업 내부의 지배구조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이라는 의미를 포함해야 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거버넌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보자.제도운영은 ESG 경영헌장을 제정한 공기업 전무, ESG경영위원회 구성 노력, 윤리경영에 대한 준비, 낙하산 인사 관행, 내부고발제도, 부패공익 신고제도 등에서 문제점이 다수 발견됐다. 공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정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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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NTT데이터(NTTデータ)에 따르면 2016년 11월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기를 활용한 원격작업지원시스템의 판매를 시작했다.건물의 유지보수 및 시설관리 등 현장작업의 경험이 없는 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업자에게 단말기를 통해 원격으로 지시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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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도코모, 2017년 4월 미야기현에 통신기기 탑재한 ‘굴·김 양식장’ 시험운영 중이며 향후 상용화할 계획...스마트폰앱(app) 통한 수온확인 및 시설관리 등을 수행해 생산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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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웅진그룹(이하 웅진)은 달리 외판영업을 하던 윤석금 회장이 영업과 마케팅으로 일군 기업이다. 망한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 샐러리맨으로 그룹을 일군 STX의 강덕수 회장과 마찬가지로 영업계에서는 신화로 통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웅진의 경영정신은 ‘또또사랑’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웅진은 영업맨의 신화를 바탕으로 계열사를 확장하다가 최근 유동성위기를 경험하면서 핵심계열사를 매각하고 있다. 현재의 구조조정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웅진은 우량기업을 뺀 껍데기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 그룹의 위상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웅진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웅진의 계열사를 표1와 같이 화학/타이어, 운송/물류/서비스, 건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웅진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 계열은 웅진훌딩스가 있는데, 다른 그룹의 지주회사와는 달리 IT서비스, 콜센타운영, 시설관리 등의 사업을 직접 하고 있다. 매출과 인원의 규모를 감안해 웅진홀딩스가 지주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교육/출판부문 계열사는 웅진씽크빅, 북센이 있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지와 전집류 출판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북센은 웅진씽크빅의 물류를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그룹 회생계획에서 채권단과 매각여부를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한 끝에 잔류가 결정된 기업이다.건설/레저/식품부문 계열사는 극동건설,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웅진플레이도시, 웅진식품 등이 있다. 극동건설을 무리하게 인수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자초했다. 극동건설은 2007년 인수했다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로 부동산경기가 급랭하면서 그룹을 유동성 위기로 몰고 간 주범이다. 웅진식품도 매출규모가 작지만 식음료부문의 우량기업으로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태양광/소재부문 계열사는 웅진에너지, 웅진폴리실리콘, 웅진케미칼 등이 있다.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은 태양광사업을 벌이는 계열사이지만 실적부진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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