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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11일(일)부터 18일(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을 단장으로 한 미주 포트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물동량 확보 및 미주항로 안정화를 위한 항만 간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포트마케팅은 미국 서안의 타코마항, 시애틀항, 로스앤젤레스항 등 주요 항만 관계자 및 현지 물류 관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로스앤젤레스 항만청,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WSA, 시애틀-타코마 항만 공동 운영 동맹체) 등 현지 주요 항만 당국과의 업무협의 및 항만시설 시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로스앤젤레스 항만청과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신규 리퍼 화물 창출 협력 및 물류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인천항 미주항로의 물동량 증대와 항로 안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항 미주항로 기항터미널인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임직원과 함께 바이오,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을 취급하는 국적 선사, 현지 주요 화주 및 화물 운송 주선기업과 일대일(1:1) 상담 및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의 우수한 콜드체인 기반시설과 높은 운송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미국 서안은 인천항의 전략적 해외 파트너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미주 수출입 물류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다”며 “이번 포트마케팅을 시작으로 한미 항만 간 고부가 물류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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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미국 가상현실 전문업체인 헵트엑스(HaptX)에 따르면 가상현실(VR) 헤드세트를 착용하고 헵트엑스 글로브를 착용할 경우에 터치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전문적인 가상현실 사용자들에게 물건을 터치하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가상현실 관련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속한다.자동차나 항공기 제조업체가 이 가상현실 글로브를 활용할 경우에 제조를 시작하기 전에 새로 개발될 제품과 교류할 수 있다. 디자인 비용과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키트는 130개의 작은 압력감지 모터가 장착된 2개의 글로브로 구성돼 있다. 특허를 받은 미세유체 기술로 제작됐으며, 밀리미터 이하의 정확성을 자랑한다.참고로 헵트엑스는 창업한지 6년이 지난 스타트업이며 직원은 35명이다. 사무실은 시애틀과 캘리포니아 샌루이스오비스포(San Luis Obispo)에 위치해 있다.▲헵트엑스(HaptX) 글로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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