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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국농민연합인 NFU(National Farmers’ Union)에 따르면 국내의 식량 생산 자급률을 최소 60%로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정부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려면 공급망 위기가 시급히 해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급망 전체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국산 농산물과 수입품 사이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농업 부문은 에너지, 사료, 비료 가격을 끌어올린 물가상승률과 더불어 계절 과일 수확 근로자에서 도축사, 화물차 운전사까지 노동자들의 부족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돼지 사육농가만 보더라도 도축시설의 노동자가 부족해 농장에서 다 자란 돼지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60%는 유럽연합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NFU(National Farmers’ Un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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