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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평창 휘닉스파크에 설치된 동원F&B ‘바른어묵’ 팝업스토어[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있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키장 방문객들이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어묵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스키를 타는 중간에도 따뜻한 바른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옆 휴식 공간에 푸드트럭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설치했다.이와 더불어 스키 하우스, 리조트 지하 1층, 복합 상가 내 편의점 등 주요 거점에 어묵바(bar)와 전용 판매대를 마련했다.동원F&B는 2024년 12월27일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팝업스토어 설치·운영, 식음료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 간편식부터 유제품, 조미식품 등 다양한 식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매일 아침 1톤(t)에 달하는 새 기름으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동원F&B는 "국내를 대표하는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과 상징성을 갖춘 스키장 휘닉스파크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유연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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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서브큐-대한제과협회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홍보 포스터[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소속 제과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11종을 서브큐몰에 공개하고 홍보 포스터를 무료로 배부한다.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선행은 서브큐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비해 레시피 개발과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제과점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올해 서브큐는 전국의 약 6000개 제과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홍보 포스터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체 홍보물 제작이 부담스러운 동네 빵집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다.삼양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레시피 개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동네 빵집을 위해 팔을 걷었다.이번에 서브큐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감성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소비자가 케이크 사진을 찍도록 유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연스럽게 홍보되도록 만들었다.신규 레시피 중 하나인 ‘눈송이 내려 앉은 눈사람 케이크’는 눈처럼 새하얀 생크림 위에 누운 채로 하늘을 바라보는 눈사람 장식이 돋보인다. 케이크 안에는 복숭아를 채워 넣어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더했다.또 다른 레시피인 ‘피치퍼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부드럽고 따뜻한 복숭아 색감의 ‘피치퍼즈(Peach Puzzles)’ 색상을 활용했다.동그란 모양의 복숭아를 시럽에 졸여 장식하고,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인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곁들여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그릇을 엎은 모양의 케이크 위에 멜론을 가득 올린 ‘멜론 단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롤케이크를 활용해 통나무를 실감나게 표현한 ‘초코롤 통나무 크리스마스 케이크’ △블루베리와 크림치즈를 겹겹이 쌓은 컵 케이크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더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 레시피를 선보였다.이번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는 서브큐몰(https://www.serveq.co.kr)과 대한제과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베이커리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메뉴 개발에 참여한 서브큐 정종규 제과기능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동네 빵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사진을 찍으며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며 “이번 케이크 레시피와 홍보 포스터가 동네 빵집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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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품식자재 협회(AFGC)에 따르면 에너지가격의 급등으로 식품가공업계, 식자재 생산업계 등은 해외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회계연도 업계는 7000명의 추가 직원을 고용한 바 있지만 올해는 단기 직원 고용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AFGC의 4년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스가격이 상승하면서 식품제조 부문에서 1만45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예측한 바 있다. 육류가공업체는 이미 타격을 입었다.지난 1년 동안 빅토리아주 양고기가공업체의 에너지비용이 60만~100만 달러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에서 많은 양고기 가공공장들이 폐쇄되고 있다.국내 주요 쇠고기가공업체 역시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에너지 소매업체들로부터 제한된 혜택을 받고 있어 계약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AFG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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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기업 맥도날드(McDonald's)에 따르면 2016년 국내에서 $NZ 1억5000만달러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167개의 맥도널드 체인점들은 쇠고기 5700톤, 닭고기 3190톤, 생선 315톤을 각각 공동으로 구매했다. 9900만달러 상당의 빵과 머핀, 1만800톤의 튀김감자도 구입했다.맥도날드는 530만리터의 유제품도 구입했는데 이는 올림픽 규모 수영장 2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뉴질랜드가 수출하는 쇠고기의 10%를 구입했다.▲McDonalds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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