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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농협상호금융,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신규발급 3천좌 돌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출시한 외국인 고객 전용 체크카드 ‘커넥트하나로’ 카드가 출시 4개월 만에 신규 발급 3000좌를 돌파했다.‘커넥트하나로’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 외국인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탑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당 카드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카드 뒷면 QR 코드를 활용해 영업점 방문 전 금융거래정보를 사전 작성할 수 있는 ‘QR Read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외 전 가맹점에서 0.2퍼센트(%)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커넥트하나로 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거래 수요를 확인하는 지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농협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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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출처=SK네트웍스]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 2026년 정기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체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2026년 조직 개편은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 및 사업 구조 안정화, 효율적인 자본 활용을 통한 AI 중심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와 같은 취지에서 AI 본부는 혁신 사업 모델 개발 및 구체화를 위해 조직명을 Innovation 본부로 변경하고 미국의 대표적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글로벌 신사업 전략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던 신상은 AI 혁신1실장을 본부장으로 선임했다.아울러 정보통신 사업부 산하에 사업 성장추진실을 신설해 밸류체인 고도화와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를 추진한다. 지속 경영실은 명칭을 Compliance실로 바꿔 준법 경영 및 안전관리 등의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신규 임원의 경우 민복기 Biz Innovation 실장과 이경렬 Compliance 실장, 최현규 정보통신 사업부 사업 성장추진실장 등 3명이 선임됐다.주요 자회사에서는 안정적 기반 위에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표 선임이 이뤄졌다. SK인텔릭스는 새로운 대표로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를 내정하고 SK네트웍스 정보통신 사업부 유통사업실을 맡았던 장태진 실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해 마케팅 전략 및 현장 영업력 강화를 통한 렌탈 사업의 경쟁력 향상을 추진키로 했다.안 대표는 2024년 분사한 SK스피드메이트에서 AI, 데이터 기반 사업 모델과 고객 중심 서비스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기업가치를 높인 바 있다.이환용 민팃 대표는 2026년 SK스피드메이트 대표를 겸함으로써 자동차 관리 비즈니스 모델의 효율성과 혁신성 향상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데이터 기업 엔코아의 경우 AI 전문가인 김주민 대표를 새롭게 영입해 AI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2025년 말까지 후속 인사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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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 3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다 같이 정기적금’ △충청 지역 소상공인 전용 ‘우리힘내요정기적금’ △우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우리E음플러스정기적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3개 상품 모두 정액식 적금이며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금리는 최소 연 6.0퍼센트(%)부터 최대 연 8.0%까지 제공된다.이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9월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의 일원으로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상생 금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상품 가입은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orisavingsbank.co.kr)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소외 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과 연계한 우대금리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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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MOU(한전KPS 김홍연 사장(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윤요한 부사장(오른쪽)) [출처=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윤요한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EPC 수행 및 주 기기 제작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 정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전KPS가 협력해 해외 신규 발전사업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전주기 기술협력 △해외 노후 발전소 성능 개선 및 친환경 설비 도입 프로젝트 공동개발 △해외 발전사업 정보 공유 및 기술 트렌드 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향후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발전설비 성능 개선 및 복구 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 윤요한 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실적을 바탕으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양사가 해외 발전 프로젝트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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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LG화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첨단소재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김 사장은 첨단소재 사업의 고수익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고객 확대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LG화학과 LG에서 경영전략과 신사업개발을 담당하며 전략 수립 및 실행 경험을 쌓아 글로벌 사업 감각과 전략적 통찰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LG화학은 김 사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2026년 임원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7명의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수요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고부가 사업 확대와 미래 신규 사업을 이끌 인재를 발탁했다.LG화학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경쟁 우위의 사업 구조 확립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 7년간 LG화학의 전지 소재 등 신성장 미래 사업과 글로벌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 교체를 위해 물러난다.◇ LG화학 임원 승진인사 내용▷ 사장 승진(1명)김동춘(金東春)▷ 상무 신규 선임(7명)김기환(金起煥) :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임경채(林炅采) : 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유동주(劉東柱) : ABS.국내영업담당이원상(李元常) : 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이승혁(李昇赫) : 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이준호(李準鎬) : 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김민교(金旻皎) : 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승진자 주요 경력 및 약력▷ 사장 승진(1명): 김동춘(金東春)▲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 [출처=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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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LG생활건강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이사회를 열고 신규 임원 선임 2명을 포함한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규로 임원에 선임된 인재는 2명으로 박일상 HDB(Home care and Daily Beauty) 영업총괄과 박정철 정도경영담당이다.▲ LG생활건강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박일상 LG생활건강 상무(왼쪽)와 박정철 LG생활건강 상무 [출처=LG생활건강]◇ 신규 임원 선임자 프로필· 박일상 상무-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 학사- 2025. LG생활건강 HDB 디지털영업2부문- 2025~ 현재 HDB 영업총괄· 박정철 상무- 1980년생- 포항공대 산업공학 석사- 2019.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2025~ 현재 LG생활건강 정도경영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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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대한항공 신규 기내식 용기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왔다.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또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퍼센트(%)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항공업 특성에 맞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3년 포크 등 일회용 플라스틱 커트러리를 대나무 소재로 변경하고 표백 펄프를 사용했던 냅킨도 무표백 대나무 소재로 바꾸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승무원이 충분히 입고 반납한 유니폼을 의약품 파우치로 제작하고 사용이 어려운 기내 담요를 보온 물주머니로 만드는 등 폐기물로 버려질 뻔한 항공 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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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오뚜기, 프리미엄 ‘X.O.만두’ 리뉴얼 기념 신규 TV CF 공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 만두'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이번 CF는 '압도적인 고기양과 엄선된 속재료로 X.O. 만두의 퀄리티를 높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의 핵심 경쟁력인 '고기 함량'과 '재료의 퀄리티'를 강조했다.새롭게 선보인 X.O. 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를 큐브 형태로 썰어 넣어 씹는 식감과 육즙의 풍미를 극대화했다.새로운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해인이 발탁됐다. TV CF 속 정해인 배우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세밀한 연기로 X.O. 만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특히 만두를 한입 베어 물며 육즙을 음미하는 장면은 촬영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디지털 촬영 현장에서는 정해인 배우의 부드러운 미소와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제품의 세련된 감성과 '고. 퀄. 만두'의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했다.오뚜기는 '더 많이, 더 맛있게'라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 X.O. 만두를 한층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프리미엄 만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X.O. 만두는 고기와 재료, 맛의 퀄리티를 모두 끌어올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해인 배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식재료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만두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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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로고 [출처=효성]효성그룹(회장 조현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19일(수) 부사장 3명과 신규 임원 13명을 포함한 29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은 배인한 동나이법인장, 배용배 중국 남통법인장, 박남용 효성중공업 건설PU장 등이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한 인사들과 △회사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젊은 인재 및 여성 인재의 발탁도 두드러졌다.배인한 부사장은 1989년 효성 기술원에 입사해 스판덱스 개발 및 생산에 참여했다. 이후 베트남·중국·인도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리드하며 스판덱스가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 2023년부터 동나이법인장으로 효성티앤씨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다.배용배 부사장은 1993년 효성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초고압 변압기 설계 및 생산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2022년 국내 영업 총괄(전무)을 거쳐 2023년부터 중국 남통법인장을 맡아 효성중공업 전력 부문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고 있다.박남용 부사장은 1990년 효성건설 입사 후 현장 시공과 영업·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건설 분야 전문가다. 2022년부터 효성중공업 건설PU장을 맡아 건설 부문의 성장을 견인해왔다.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젊은 인재와 여성 인재를 각각 전진 배치했다. 전재하 효성중공업 시드니지사장은 30대 임원으로 2024년 PL(Performance Leader, 부장급)로 조기 승진한 지 1년 만에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전 상무는 효성중공업의 오스트레일리아 등 오세아니아 신규 전력 시장을 개척하는 데 기여해왔다.여성 신규 임원으로 발탁된 김수정 상무는 2011년 효성티앤에스에 입사한 이후 제품 기획, 글로벌 마케팅 업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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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새마을금고 AI 기술 신규 CF 유튜브 캡처 화면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먄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광고에는 ‘이 금융기관이 실제로 무엇을 해왔는가’에 주목하는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근본이즘(본질로의 회귀)’ 흐름이 반영됐다.새마을금고는 “전통 소재인 국악, 상징성 있는 파랑새 캐릭터, 지역에 뿌리내린 상호금융 정체성을 결합해 ‘근본이 탄탄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광고이지만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쌓아온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우리의 근본과 정체성을 즐겁게 전하고자 했다”며 “AI 파랑새와 국악 CM송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근본있는 금융기관’이라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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