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비에텔 모바일(Viettel Mobile)이 영국의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선정한 '2015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통신브랜드 500위(Brand Finance Telecoms 500 Index)'에서 128위에 등극했다. 다른 베트남 현지 통신회사의 경우 모비폰(Mobifone)이 169위, 비나폰(Vinaphone)이 200위에 랭크됐다.

화장품제조업체 가네보는 2016년 4월 메이크업 신브랜드 '케이트'를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 도입해 2020년 매출을 4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전자상거래(EC)전용 상품을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요코야마흥업은 2016년 일반소비자를 위한 식기 브랜드를 창업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사무용 조리도구를 벗어난 판로확대로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돗토리현, 2016년 현내 제조업 10개가 신브랜드 'TOTT(톳토)'를 공동설립해 기술지원을 계획...제조계획 및 신제품개발 등으로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