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신한은행"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신한은행 홍보문구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출처=신한은행 홈페이지]2024년 9월11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싱가포르 Q&M 덴탈 그룹(Q&M Dental Group)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베리타스 덴탈(Veritas Dental Pte. Ltd.)의 사업을 US$ 80만 달러에 인수했다.필리핀 투자청(BoI)은 한국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직 승인되지 않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점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싱가포르 Q&M 덴탈 그룹(Q&M Dental Group), 베리타스 덴탈(Veritas Dental Pte. Ltd.) 사업 80만 달러에 인수싱가포르에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Q&M 덴탈 그룹(Q&M Dental Group)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베리타스 덴탈(Veritas Dental Pte. Ltd.)의 사업을 US$ 8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2024년 상반기 Q&M 덴탈 그룹의 총매출은 S$ 8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710만 달러와 비교해 2% 증가했다. 세후이익은 980만 달러로 2023년 상반기에서 84% 증가했다.Q&M 덴탈은 싱가포르에서의 사업을 계속 확장할 방침이다. 참고로 베리타스 덴탈의 2023년 12월31일에 마감한 회계연도의 순장부가액은 20만3486달러를 기록했다.◇ 필리핀 투자청(BoI), 한국 신한은행과 파트너십 체결필리핀 투자청(BoI)은 한국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하여금 자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자 한다.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경제적인 교류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는 등 FTA의 이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투자청에 따르면 필리핀은 재생에너지, 필수 광물 추출,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제조업 등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특히 기대하고 있다.신한은행은 한국 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솔루션과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실현한다.
-
2024-07-26▲ 신한금융그룹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출처=신한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7년까지 13% 이상의 안정적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기반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정책을 통한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할 방침이다. 향후 3조 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2024년 말 5억주 미만, 2027년 말 4억5000만주까지 주식수를 감축해 주당 가치를 제고한다.신한금융은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자본비율(CET1) 관리 목표를 12%에서 13% 수준으로 상향한다. 이를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및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 11.5%를 달성할 계획이다.국내 금융사 최초로 도입한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은 그룹 자본에서 영업권 등 무형자산을 차감해 산출하는 개념으로 실질적인 자본 수익성을 알 수 있는 지표다.신한금융은 그룹의 자본비용(COE)을 10%로 산출하고 그 이상을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로 설정해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과 함께 관리한다.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유형자기자본이익(ROTCE) 제고를 위해 자회사별 배분된 자본 대비 수익성을 측정하는 ROC(Return on group capital) 지표를 도입한다. 경영진의 평가/보상 지표로 활용해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2021년 분기배당과 2023년 균등배당을 도입했다. 7분기 연속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하는 등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기존 주주환원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주당 현금배당 및 배당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식수를 감축하며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2024년 말까지 주식수를 5억주 미만, 2027년 말까지 4억5000만주 이하로 각각 감축해 주당 가치를 제고한다. 구체적 목표와 달성 시점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공개했다.주가순자산비율(PBR) 1 이하에서는 자사주 소각 중심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 1 이상이 달성되면 현금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상향하는 등 단계별 탄력적인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정기 주주총회 및 실적발표회(연간 4회)를 통해 그룹의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외 IR 및 투자자 컨퍼런스 등을 통해 투자자 소통을 연간 450회 이상 지속 추진 중이다.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신한금융은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를 통해 과거의 선언적인 주주환원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지표와 함께 달성 목표 및 기한을 설정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21년 분기배당 도입 이후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균등 배당 도입, 지속적인 자사주 소각 등 국내 금융그룹의 주주환원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구체적 목표를 신속하게 달성해 주주 및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 ‘중소기업 공급망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신한은행 임수한 부행장,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 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 [출처=더존비즈온]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대표 옥형석)는 2024년 7월19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SGI서울보증(대표 이명순)과 함께 ‘중소기업 공급망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출채권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매출채권팩토링에 대한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출채권팩토링을 활용하게 되면 자금 운용이 원활해짐은 물론 매출채권 관리 부담도 덜 수 있다.일반적으로 매출채권팩토링은 매출채권의 지급 의무자인 구매기업에 대한 신용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판매기업 역시 매출채권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거래 구매기업이 은행에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테크핀레이팅스는 국내 1호 기업금융 특화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로서 팩토링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조회 플랫폼을 개발했다.SGI서울보증은 원활한 매출채권 매입을 위해 미회수된 매출채권 상환 채무를 보장하는 상업신용보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도록 ‘신한 디지털 신용보증 팩토링’ 상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신한 디지털 신용보증 팩토링'은 SGI서울보증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상품을 설계한 만큼 기업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팩토링 금리를 낮게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이다.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는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막대한 기업 데이터 및 AI 기술력, 기업용 솔루션 분야 경쟁력과 신한은행 및 서울보증보험의 자본 참여가 더해지면서 대형 시중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국내 유일 전업 보증보험사의 기업 신용보증 경험까지 갖추는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