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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츄상사(伊藤忠商事)에 따르면 환경 및 플랜트 기업인 히타치조선(日立造船)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수주받았다.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소각발전소로 가정 쓰레기를 온열 발전에 이용한다. 사업 규모는 약 1200억엔으로 2024년 가동할 예정이며 35년간 가동된다.쓰레기를 소각하는 발전소는 일본, 유럽과 달리 중동에서는 선례가 적다. 두바이 현지에서 환경을 위해 재생에너지 도입도 진행할 계획이다.▲이토츄상사(伊藤忠商事)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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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정부 로고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의 자료에 따르면 쓰레기소각발전소로부터 26메가와트 전력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쓰레기소각발전소는 11곳의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정부는 전력구입협약(PPA)에 따라 이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구입하고 있다. 산업화와 국민경제의 성장에 따라 쓰레기의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어 쓰레기소각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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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7월 영국에서 대형 쓰레기소각발전소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폐기물 매립처리비율이 높은 영국에서 환경문제가 더욱 강조되면서 쓰레기소각발전소의 수요가 증대된 것이 주요인이다.당사는 영국처럼 소각발전소의 수요가 높아질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주량 증대에 따라 향후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2500억 엔(약 2조865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히타치조선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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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영국에서 대형쓰레기소각발전소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쓰레기처리 공장의 수주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2017년 3분기 매출 2500억 엔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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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부터 해외 쓰레기소각발전소의 애프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EPC(설계, 조달, 시공)가 중심이었으나 애프터서비스 업무를 통해 사업의 수익성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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