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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최대 부동산 사이트인 조나프롭(Zonaprop) 로고2024년 12월1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은 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 친기업 정책으로 인수합병(M&A)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캘리포니아주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다. 바이든 행정부도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정책을 허용했다.캐나다 연방정부는 급격한 넷제로 정책이 전기산업에 부담을 준다고 판단해 달성시기는 2035년에서 2050년으로 15년 연기했다.아르헨티나는 외환시장의 불안, 급격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정적이던 주택시장이 2018년 12월 처음으로 회복됐다. ◇ 미국 2025년 글로벌 M&A 시장의 규모가 US$ 4조 달러를 상회 전망미국 인수합병(M&A) 전문기업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M&A 시장의 규모가 US$ 4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며 규제 완하, 법인세 인하, 친기업적인 정책 등이 M&A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2024년 1분기에만 북미 지역에서 100억 달러 이상의 협상이 다수 진행됐다. 2분기에는 유럽 지역에서도 100억 달러 이하의 인수 논의가 있었다. 3분기에도 중국의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M&A가 활발하게 이뤄졌다.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캘리포니아주가 추진하는 2035년까지 새로운 가스 자동차의 판매 중단을 허락했다고 밝혔다.바이든 행정부는 자동차 산업이 그린 에너지 분야로 전이하기위해 대기오염 방지법(Clean Air Act)을 적용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2027년까지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0% 이하로 줄일 방침이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전기자동차의 판매를 의무화하는 것은 미국 자동차 산업을 어렵게 만든다며 반대한다. 전기자동차의 도입은 차량 구입비와 운송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캐나다 연방정부, 2050년까지 넷제로 전력망을 구축하는 청정전기법(Clean Electricity Regulations) 공개캐나다 연방정부는 2050년까지 넷제로 전력망을 구축하는 청정전기법(Clean Electricity Regulations)을 공개했다. 기존 2035년에 비해 15년이 늦어졌다.에너지산업 관계자가 청정전기법을 적용할 경우에 전력 공급이 불안해지고 비용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이다.현재 캐나다는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부터 85%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5~50% 줄일 계획이다. ◇ 아르헨티나 조나프롭(Zonaprop), 2024년 10월 기준 1스퀘어미터당 평균 주택가격은 US$ 232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아르헨티나 최대 부동산 사이트인 조나프롭(Zonaprop)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기준 1스퀘어미터당 평균 주택가격은 US$ 232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했다.2024년 1~10월 평균 주택가격은 6.6% 올라 2018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스튜디오 아파의 평균 가격은 10만2267달러, 투룸 아파트는 12만2963달러, 쓰리룸 아파트는 16만9082달러 등으로 조사됐다.2024년 10월 기준 전국 주택의 75%가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했다. 94%는 전년 동월 대비 가격이 올랐지만 6%는 전년 동월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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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Cebu Pacific)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오픈해 아시아-태평양 노선운행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미국(괌) 등을 포함한 26개 국제노선과 37개 국내노선을 운행 중이다. 일본에 취항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으며 1주일에 70회를 운행하고 있다.2017년 기준 43만5000명의 승객이 일본-필리핀 노선을 이용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Airbus A321ceo는 4대, Airbus A320은 6대, Airbus A330은 8대, ATR 72-500은 8대, ATR 72-600은 9대 등 총 65대에 달한다.▲세부퍼시픽(Cebu Pacif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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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2017년 8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의 항공운행량은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했다. 동기간 다른 지역보다 항공운행량은 빠르게 증가했다.2017년 8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좌석용량은 8.6% 증가했다. 좌석이용률은 0.3%포인트 증가해 82.6%를 기록했다.2017년 8월 글로벌 수요는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고 항공기 수용량은 6.3% 증가했다. 좌석이용률은 0.7%포인트 증가해 84.5%로 나타났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수요 성장세는 완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수요도 마찬가지이다. 2017년 북반구의 여름시즌에 항공운행량이 급증한 것도 성장세에 기여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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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RRSE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텔레매틱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의 시장점유율은 45.4%에 달한다.중국 다음으로 일본, 한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도와 아세안국가들이 그 뒤를 잇고 잇다. 이 지역의 텔레매틱스 시장규모는 연간 11.6%로 성장하고 있다.▲MRR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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